이동규 -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시장에 흔들리지 않으며 주식투자를 하는법 ⓐ 책소개30대 초반의 이동규 작가는 2018년 기준으로 주식을 약 5억정도 소유한 주식투자자이다. 에서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바뀐 금융환경을 통해서 설명했다면,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에선 '어떻게'라는 부분에 더 초점을 맞췄다. 주식투자를 하되, 주식마저도 노동자처럼 투자를 하는 주식-노동자가 아니라 주식이 생산수단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쉽게 판매하기보다 활용할 줄 아는 주식-자본가가 되라고 말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저축처럼 열심히 모으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재테크가 돈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를 집중한다면, 투자는 어디에 돈을 넣을 것인가를 알아두면 된다고 말한다. 흔히 주식시장에는 답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장이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주식투자를 통해서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 2020. 6. 30. 마에다 유지 - 메모의 마법│메모가 기록과 기억을 넘어 삶을 바꾸는 방법 ⓐ 책소개메모에 관한 책은 대부분 메모의 이점과 메모하는 방법만을 다룬 책들이 많은데, 그 부분은 조금 다루고 메모가 생각과 아이디어, 실천으로 바뀌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다루어주어서 참 좋은 내용이다. 메모를 통해서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는지를 자신의 창업과 업무, 삶에서 적용한 부분을 하나하나 담아냈다. 메모를 기록하는 용도에서 본질적으로 사람만 할 수 있는 생각확장을 만들어내는 부분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메모만 보아도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는지를 바라볼 수 있도록 권한다. 각자의 삶에서 메모하는 방법은 점차 스타일을 만들어가야하는 건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어떻게 메모가 아이디어가 되고, 돈이 되고, 가치를 발현하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라. ⓑ 책과 나 연결하기단순한 '메모'는 시간을 할애하여 .. 2020. 6. 25. 한아름 - 내 아이만큼은 수포자가 아니었으면│20년차 수학강사의 수학의 모든 것 ⓐ 책소개한 분야에 10년이상 근무를 하면, 무엇을 하든 성공했다고 말한다. 수학강사 20년, 초등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 전하는 '수학'이야기는 어떨까? 수학하면 사실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다. 학창시절, 수학은 항상 발목을 잡는 과목 중 하나였고, 나도 수포자라고 스스로를 칭했기에 이 책의 제목이 참 와닿았다. 수학이라는 과목을 20년간 가르치며 느낀 사례들을 '학부모'와 '학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초등 수학을 이야기하고 학부모로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방향성과 이야기를 담아냈다. 대부분 내용들은 내가 어릴 때 이 내용을 알았다면 좋았겠다 싶었고, 주변의 학부모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내용이였다. ⓑ 책과 나 연결하기수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학창시절 항상.. 2020. 6. 19. 신태순 -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오래가는 진짜 콘텐츠 마케팅을 말하다 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이렇게 말할 것이다. '뭐야 이게?''전혀 게으르지 않은데?''쉽게 못하겠는데?''너무 복잡해' 하지만 나는 이렇게 느꼈다.정말 스스로 깊은 이해를 통해서,실천을 통해서진짜로 되는 방법을 전하는 작가구나- 콘텐츠 하나로이 프로세스를 갖추기위해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그의 노력이 참 대단하다 싶게 다가온다. 쉽게 돈벌기하루면 얼마벌기이 강의면 몇천만원 수익::돈을 빨리 버는 게,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면무조건 빨리 벌면 다인듯인스턴트 비즈니스가판치는 시대이고,인스턴트 돈벌기가판치는 시대다. 누군가는 마치 이방법이면인생이 바뀔것처럼 말한다.하지만 똑같이 따라하는데도변화가 없기마련이다. 이 책은 게으름을 추구한다.게을러도,게으르니까,게을러서게으르니까정말 게을러도 됩니다.앞으로 게으르고 싶다면 목.. 2020. 6. 9. 오명호 - 협상이 이렇게 유용할줄이야│협상의 기본과 응용을 함께 배우다 ⓐ 책소개'협상',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협상이란 회사와 회사끼리 하는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먼저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이렇게 유용한 협상을 대체 왜 안쓰고 있었을까라는 후회가 들었다. 10강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의미와 사례를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되어서 더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매 강마다 요약내용과 연습을 할 수 있는 페이지를 준비해두어서 다시 한번 이론을 적립하고 질문을 통해서 나는 이를 어떻게 응용해볼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협상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기본서'처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삶에서 더 많은 것들을 얻고 누리고 싶다면 협상의 기술을 익혀보는 건 어떨까? ⓑ 책과 나 연결하기협상이라고 쓰고 다양하게 읽힐 수 있는 단어임을 알았다. 누군가에게는 .. 2020. 6. 4. 이승희 - 기록의 쓸모│모든 일상이 인생의 쓸모가 됨을 알게 한 책 ⓐ 책소개평소 기록과 메모를 좋아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아쉬울 때가 있다. 그때 이거 기록해둘걸 이라고 - 찍었던 사진을 지우면 쓸 일이 생기고, 자료를 잃어버리면 그 자료를 쓸 일이 생긴다. 지나간 과거에 했던 거라 상관없다고 생각하기엔 이럴때마다 언제 쓰일지 아무도 모르는거구나 싶다. 이승희 마케터의 영감노트도 그렇지 않았을까? 일을 잘하고 싶어서, 와닿아서, 기록하고 싶어서 쌓아둔 순간들이 책이 되고, 인터뷰가 되고, 강의가 되고- 숭다움을 쌓아간다. 나다움을 찾고자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마케터가 어떻게 자기다움을 쌓아갔는지 기록을 보면사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작가소개인 책날개부터 흥미롭다. 치기공을 전공했지만 이제는 마케터의 삶을 살아가.. 2020. 5. 26. 이전 1 2 3 4 5 6 7 8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