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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30대 초반의 이동규 작가는 2018년 기준으로 주식을 약 5억정도 소유한 주식투자자이다.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https://booklikedream.tistory.com/1315>에서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바뀐 금융환경을 통해서 설명했다면,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에선 '어떻게'라는 부분에 더 초점을 맞췄다. 주식투자를 하되, 주식마저도 노동자처럼 투자를 하는 주식-노동자가 아니라 주식이 생산수단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쉽게 판매하기보다 활용할 줄 아는 주식-자본가가 되라고 말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저축처럼 열심히 모으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재테크가 돈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를 집중한다면, 투자는 어디에 돈을 넣을 것인가를 알아두면 된다고 말한다. 흔히 주식시장에는 답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장이 흔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주식투자를 통해서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말하며 실천하는 작가의 이야기가 담겼기에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
'주식'을 투자하면서 저자는 이론공부도 꽤 하고, 실전경험도 채워가면서 자신이 잘 해간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이건 아닌데?'라는 상황을 마주하자- 이래서 주식투자가 위험하다고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바꾸기위해서 많은 배움을 다시 만난다. 만나보니 주식이란 내 생각이 맞고 틀림이 아니라, 주식시장의 선택을 받았는가못받았는가를 중심으로 해야함을 깨닫는다. 개인투자자가 특정 종목을 통해서 성공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시장의 선택을 받을 종목들을 찾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평균 2-3년마다 투자종목을 교체하며, 기업의 가치를 믿고 끝까지 보유하는 방법들을 통해서 주식투자를 해야함을 권한다. 아무리 가치가 좋아도 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투자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흙수저 인생을 경험했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아서- 무리하게 자산을 늘리는 방법보다 천천히 자산을 늘려가는 방법을 택하여 실천을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주변 지인들이 50%, 100%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닌가 싶었지만 - 가장 오랫동안 결국 고등학생부터 지금까지 투자를 쭉 이어올 수 있도록 된 결과를 보면서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주식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서 본인이 지금껏 투자하면서 얻은 경험을 책에 담았다. 초보자를 위해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한다. 초보자는 경험부족으로 반드시 실수하게 되어있으며, 또한 주식 시세의 움직임을 실제로 경험해야 알지, 절대 책만 읽는다고 배울 수 없음을 강조한다.
책을 읽는다고 해서 바로 '주식투자'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변동되는 금융시장에서 내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근로소득만이라고 생각하는 생각을 깨는데만해도 큰 도움이 된다. 꾸준히 이어온 공부를 통해서 저자가 되고, 무자본 창업도 하게 된 작가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투자에 더 관심을 두어 자산을 늘려가야지 생각한다.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기업이 일한 부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돈을 모으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 나의 삶 미래의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작한 돈공부, 고객님들에게 더 나은 금융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돈공부는 꾸준히 이어져 조금씩 결과를 만든다. 내가 원하는 일을 조금 더 자유롭게 할 작은 부자를 향해서 오늘도 더 마음먹고 계획하여 실천해야겠다.
ⓒ 책을 권해요
주식에 관심이 있고, 투자를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주식을 하는 방법과 기본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 실천할 것/ 아이디어
- 주식이론 정리하여 공부해보기 (1년)
- 포트폴리오 구성하여 투자, 투자일기쓰기
"독서는 삶을 바꾸는 도구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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