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순 -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오래가는 진짜 콘텐츠 마케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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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뭐야 이게?'

'전혀 게으르지 않은데?'

'쉽게 못하겠는데?'

'너무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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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이렇게 느꼈다.

정말 스스로 깊은 이해를 통해서,

실천을 통해서

진짜로 되는 방법을 전하는 작가구나-

콘텐츠 하나로

이 프로세스를 갖추기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

그의 노력이 참 대단하다 싶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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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돈벌기

하루면 얼마벌기

이 강의면 몇천만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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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빨리 버는 게,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면

무조건 빨리 벌면 다인듯

인스턴트 비즈니스가

판치는 시대이고,

인스턴트 돈벌기가

판치는 시대다.

누군가는 마치 이방법이면

인생이 바뀔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똑같이 따라하는데도

변화가 없기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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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게으름을 추구한다.

게을러도,

게으르니까,

게을러서

게으르니까

정말 게을러도 됩니다.

앞으로 게으르고 싶다면

목차만 봐도 표지의 거북이가 다시 떠오를정도다.

하지만 이 책의 게으름은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아무것도 안하는 게으름이 아니라,

차근차근 진정성으로 쌓아올린 컨텐츠가

가능한한 천천히 일해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는 걸 보여준다.

번쩍 비즈니스,

번쩍 돈벌기가 아니라

밤하늘 별처럼

꾸준히 그자리를 반짝반짝하게

지키는 비즈니스, 돈벌기를 말한다.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북극성이 길잡이가 되어주듯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오는 고객들에게

문제해결의 아이콘이 되어가는

방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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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지속성'의 힘을

문체로도 담아놓았다.

지속하는 것이 중요함을

컨텐츠로 강조해둠 뿐 아니라,

작가는 한 챕터, 한 챕터

독자로 하여금 지치지 말길 바라고,

이 내용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길 바라면서

하나하나 응원의 메세지도 잊지 않으며

책조차도 지속성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요소를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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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의 우리는

만날 때보다 더 깊은 연결과

깊은 신뢰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그 때의 내가

퍼스널 브랜딩으로

나의 사업이

누군가에게 다가가야한다면

단순히 스쳐가는 광고가 아니라,

마음에 남는 컨텐츠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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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오천만

이라는 문구만 들어도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듯,

나의 상품과 서비스가

나를 만나는 고객들에게

그렇게 인지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라.

그동안 나는 과연

누구의 시선에서

세일즈를 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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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생각과 관점을

넓혀준다.

그동안 마케팅이 되지 않아서

사업이 되지 않았다고 느꼈다면,

나만의 브랜딩이 커지길 원한다면,

진상고객없이 비즈니스를 하고싶다면,

나를 응원하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싶다면

이 책을 읽고 실천해보라.

달라질 것이다.

P.S

책을 읽고 원래 쓰듯

서평을 쓰지 않고

서평을 써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어떤지 모르겠네요 '-')/

"독서는 삶을 바꾸는 도구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