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린이] 경제용어공부2일차 : 경기동향지수 [경린이] 경제용어공부 1일 1단어 : 2일차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앨런 그린스펀 "경기동향지수" 경기동향지수는 경기확산지수라고도 불리는데,경기종합지수와 함께 흔하게 쓰인다. 경기종합지수는경기변동 진폭이나 속도도 측정하는 반면,경기동향지수는 변화방향만을 파악하는 것으로경기의 국면 및 전환점을 판단할 때 유용하다. 동향, 말그대로선행, 동행, 후행 3개로 구분하여작성하며,계절변동과 불규칙요인이제거된 계열을 가지고총 계열 중에서전월에 비해 증가한 지표수가 차지하는비중으로 나타낸다. 결국 이러한 지수가 필요한 이유는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복잡하기에전체를 파악하기 위한 숫자가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대표적인 흐름 움직임에서계절변동과 불.. 2020. 9. 2. [경린이] 경제용어공부 1일 1단어 : 가산금리 [경린이] 경제용어공부 1일 1단어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앨런 그린스펀 가산금리는 간단히 보면,은행에서 대출시에 금리를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진행되는 경우다. 결국 신용도에 따라서같은 금액도누군가는더 높은 금리로 이자를 내고누군가는 더 낮은 금리로 이자를 낸다. 몇 백원의 차이일 수 있지만,그 몇 백원이 1년이 되면왠만한 은행이자보다 높다. 채권에서 높은 가산금리를 지불한우리나라의 경험은당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생각해보게된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93404?division=NAVER 게다가 이 기사를 통해서 보니기준 금리가 낮아져도은행이 가산금리를 조정할 수 있어서,경제뉴스에 기준금.. 2020. 9. 1. 감정에 두가지를 더하면 삶이 달라진다. [심리학공부/마음담론]심리학공부를 하면서 '과거'에 묶여서 살다가 '현재'에 집중하게 된 이유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말이죠. 막연하게 마주했던 부분들이 분명해지니 삶에서 내가 해야할 것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기억을 돌아봅니다. 감정에 더해야할 두가지 : 감정 + a 감정은 우리 삶에서 여러가지에 스며들어있다. 예를 들어 스스로의 신체에 왜곡이 생겨, 몹시 말랐는데도 자기가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병인 거식증을 본다면 정말 극단적이다. 거식증 환자들이 밥을 먹지 못하는 것에 가장 큰 어려움은 먹고 난 다음 환자들이 느끼는 불쾌함과 복통이라고 한다. 배고픔과 배부름과 배아픔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 환자들은 거기서 헤어나오질 못한다. 모르는 것은 해결.. 2020. 5. 3. 감정은 '순간'이 아니라, '습관'이다. [심리학공부/마음담론] 심리학공부를 하면서 '과거'에 묶여서 살다가 '현재'에 집중하게 된 이유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말이죠. 막연하게 마주했던 부분들이 분명해지니 삶에서 내가 해야할 것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기억을 돌아봅니다. 감정은 순간일까? 감정은 '감정'일뿐이라고 생각해왔던 시절이 있었다. 어린시절의 나, 과거의 나는 느끼는 나와 내면의 내가 같은 사람이였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10대 학창시절의 내 감정은 내 것이 아니였다. 밖으로 보여지는 나와 내면의 내가 마치 다른 사람인양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천지차이였다. 웃는 내가 미친게 아닐까? 아무 느낌이 없는 내가 정신이 나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지우.. 2020. 4. 19.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는 다른 삶을 살기시작했다 [심리학공부] 심리학공부를 하면서 '과거'에 묶여서 살다가 '현재'에 집중하게 된 이유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말이죠. 막연하게 마주했던 부분들이 분명해지니 삶에서 내가 해야할 것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기억을 돌아봅니다. 제 삶은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였습니다. "다 내탓이다" 에서 "시간이 그만 흘러갔으면 좋겠다.." "누가 멈춰줬으면 좋겠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걸 이미 넘어선 상황이였으니까요. 독서를 했었지만 와닿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신세한탄만이 지속되는 중이였으니까요. 나하나도 보기 힘든 상황에서 다른 이가 어떤지 따지는 건 어려웠습니다. 어떤 것이 맞는지 아닌지 이것도 중요하지 않았고 - 오로지 삶이 편해졌으면 이라고 생각했습.. 2020. 4. 12. [다재다능르코/심리학공부] 행복은 생각일까? 감정일까? 심리학 공부를 통해서 차곡차곡 쌓아가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세번째 도서인 행복의 기원 (링크 : https://booklikedream.tistory.com/1279 ) 를 통해서 나를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한다. 나 역시 어린시절 꿈이 '행복한 사람'이였다. 어떤 직업이나 어떤 성취가 아니라, 행복한 사람 - 그만큼 나에게 행복은 마주하기가 쉽지 않은 주제 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더 글쓰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더 마주했고, 발제를 준비하면서 나를 더 깊게 생각했다. 행복의 관점에서 가장 먼저 봐야할 것은 결국 '나'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 둘 사이의 공통된 원천은 나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생각과 가치관으로 살아가고 있나가 결정하곤 한다. 이전에 나는 나의 과거를 보.. 2020. 3. 27.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