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위, 데이브 버스 - 끌리는 브랜드의 법칙│아이코닉 어드밴티지를 시행하라

ⓐ 책소개

사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까? 요즘에는 개인들도 고민한다, 개개인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퍼스널 컨텐츠의 중요성이 날로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키, BMW, 스타벅스, 코카콜라, 애플 등 이름만 들어도 브랜드의 로고가 떠오르고 왠지 모르게 이미지나 느낌이 절로 사람들에게 와닿는 기업들이 있다. 각 나라에서만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들이 어떻게 고객들에게 접근하고 기억에 남기고 브랜드를 각인시키는지를 담고자 했다. 변화하는 속도가 점점 빠른 요즘, 기업들은 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과거와는 다른 방법들을 꾸준히 채워가려고 한다. 하나 바뀌는 시대의 흐름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충성심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시장으로 뛰어들며 승승장구하는 브랜드들의 비결을 엿보며 나는 이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를 떠올려보자.

ⓑ 책과 나 연결하기

그 어느 때보다 "브랜딩(branding)"이 필요한 시점이다. 단순히 많이 노출이 된다고해서 살아남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공기 중에 뿌려지는 마케팅비용을 실제로 소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쏟는 마케팅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맞추다보니 한 브랜드가 생각이 났다. 초기부터 쭉 보아온 배달의 민족이 떠올랐다. 어떤 회사가 팬클럽을 운영하면서 사랑받을 수 있을까? 그저 서포터즈처럼 알리는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서포터즈가 실제로 아이디어를 내고 회사는 이를 반영하고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듯 모를듯 끊임없이 주목성을 창출해나가는 모습이 이 책에서 말하는 법칙을 잘 적용하고 있었다. 아이코닉 어드밴티지(ICONIC ADVANTAGE)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읽어나가면서 어떤 의미인지 점차 이해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브랜드, 지역과 국경을 넘어서 사랑받는 브랜드는 그냥 우연한 기회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조직의 일부가 아니라 기업의 모든 분야를 포용하면서 진행되었음을 새롭게 느꼈다. 브랜드를 접하는 고객들이 과연 어떻게 브랜드를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다른 부분이구나라는 것을 새삼 더 느끼게 되었다. 나 역시 개인브랜드가 어느 누구보다도 필요한 사람이기에 책을 보면서 더욱 생각했다. 나는 어떤 부분이 부족할까? 라는 고민이 절로 들었다. 꼭 창업이나 기업브랜드, 퍼스널 브랜드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개인에게 잘 응용한다면 또 하나의 상징이 되지 않을까?

"우리는 원본으로 태어나서 복사본으로 죽어간다. 당신은 누구의 복사본인가?" - 권민<자기다움> 

브랜드는 단순히 마케팅이 필요한 상황에만 적용되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우리의 인생 자체가 브랜드가 아닐까? 나의 목적과 가치, 특성, 약속, 차이점을 잘 생각하고 고민한다면 끌리는 삶을 사는 법칙으로 응용하여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브랜드는 단순히 보이는 것들의 집합체가 아니라 고객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무언가라는 것처럼 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어떤 분야의 책이든 나에게 어떻게 응용하고 나는 무엇을 더 바라볼 수 있을까를 고민해본다. 이 책의 내용을 나에게 접목하여서 돌아보면 나도 인생에서 "히트상품"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 책을 권해요

브랜드를 구축하는 단계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권합니다. 단순한 마케팅보다 브랜드의 본질적인 측면을 다루고 있으며, 또한 아이코닉 어드밴티지라는 전략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들의 공통점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나의 브랜드가 오래가길 원한다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 실천할 것/ 아이디어

• 내가 차별화할 수 있는, 나를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상징적 브랜드 구축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겠다.

"독서는 

생각을 성장시키고

마음을 변화하게하여

인생을 바꾸어주는

터닝포인트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