퀜틴 블레이크 & 존 캐시디 - 숨어있던 예술적 재능을 찾아주는 그림그리기 / 북이십일 "누구나 예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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퀜틴 블레이크 & 존 캐시디 - 숨어있던 예술적 재능을 찾아주는 그림그리기 / 북이십일 "누구나 예술가다"

by 다재다능르코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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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퀜틴 블레이크 & 존 캐시디 - 숨어있던 예술적 재능을 찾아주는 그림그리기 
누구에게나 예술가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연필심이 어느쪽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환영이예요 !

그림으로 자기다움을 표현해 보세요!









#01. 그림은 그리고 싶은데 무엇을 그려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림그리기를 가르쳐주는 책이라는 것을 보았을때,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하지만 너무 잘그리고 싶어하다보니 금새 포기하곤 하는 나에게 이 책은 어떤 부분을 도와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 책이였다. 책을 펴서 읽다보니 단순히 그림그리기만 가르쳐주는 책은 아닌것 같았다. 마치 그림그리기를 나는 전혀못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면 그림과 정말 많이 추천해질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편하고 익숙하고 부담없이 그림 ? 그려보지뭐 라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려져 있는 그림체들도 부담이 없는 책이라서 더욱 친해지고 싶은 책이였다.







#02. 망친 그림과 잘된 그림
그림을 그리기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하기보다는 딱 하나 일단 지르고 보자는 마음가짐을 먼저 심겨주는 책이였다. 망친 그림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라면서 지우개 없는 연필로 마음껏 그려보라고 권해주는 책이였다. 잘 된 그림을 그림을 잘 그린 , 기초에 갖추어진 그림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 아니라 주제의 핵심이나 흥미로운 점을 날카롭게 짚어낸 그림을 잘된 그림이라고 해주니 뭔가 좋았다. 사진처럼 보이는 그림을 목표로 삼는 책은 아님을 알려주면서 - 사물의 알맹이를 잡으라고 이야기해준다. 책속 선으로 된 그림들을 보면 분명 편안하고 쉽고 좋다. 마치 동요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03. 하나하나 따라할 수록 그림이 재미있어지는 책

하나하나 한장한장 지나갈수록 아 이렇게 그려보면 좋겠다, 아 이러면 이런 느낌을 낼 수 있구나하는 부분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은근 힐링되는게 하나하나 해갈수록 마음이 평온해지는게 정말 좋았다. 그림그리기가 더욱 즐거워졌다. 
뭔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여러가지 표현들을 다양하게 해보면서 정말 좋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그림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고 이 책에서 말하는 사물의 필수요소를 조금씩 더욱 배우게 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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