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권하는 보험설계사: 다재다능르코의 꿈꾸는 상자


ⓐ 책소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름만 들어도 그의 얼굴을 떠올린다. 민주화 운동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정당인, 국회의원, 장관 등 "유시민"이라는 이름아래 정말 다양한 수식어가 있다. 허나 그는 그 스스로를 유용한 정보를 흥미롭게 조리해 평범한 독자에게 전달하는 '지식 소매상'을 자처한다. 멋진 책들과 그 책들을 통해서 만나는 세상, 그리고 "갓 세상에 나온 딸"을 위해서 이 책을 주려고 썼다라는 아버지의 마음까지 담겨있는 책이다. 그래서일까 오래된 책들안에서 현재를 마주하고 현재의 고민을 엿보며 미래를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한번 더 생각을 일으킨다. 그가 가졌던 과거의 생각과 현재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마음'을 권한다. 어떻게 읽어나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사색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 책과 나 연결하기

"책"을 깊게 읽는다라는 것은 이렇게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작가의 어린시절과 현재, 그리고 "책"속에 사건, 인물들이 어울어지면서 우리에게 '생각'을 던진다. 책을 통해서 삶이 바뀌어진 경험을 한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를 듣지만, 독서를 하면서 삶을 바꾼다라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만은 아니다. 허나 유시민 작가의 삶을 통해서 '책'이 던져주는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을 마주하게 된다. 진지하게 삶의 의미를 탐색하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열심히 공부했던 젊은 시절 작가의 모습을 통해서 "청년"의 때를 살고 있는 나는 고민하게 되었다. 나는 또래들에 비하면 정말 삶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고 노력하고자 한다. 진지하게 삶의 의미를 탐색하고자도 노력을 하고 또 노력하고자 하는 청년중 하나이지만, 이 모든 걸 나누고 함께 발전해나가고자 하는 이들을 많이 만나지는 못했던 것 같다. 허나 작가가 살았던 시절의 청년들은 그게 국가정보기관의 감시망을 피해가면서도 해야할 일이라고 느꼈다라는 것이 참 반성해야하는 부분이다라고 느꼈다. 지금처럼 지식인이 많은 시대에 우리는 정말 지식인으로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14권의 고전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과거의 이야기들이 그저 과거가 아님을 한번더 마주하고 오늘의 나를 보면서도 내일의 나를 또 보게되었다. 책을 따라 시선을 옮기면서 나를 본다는 건 어쩌면 재미난 현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하게도 나를 마주할 수 있었다. 나는 어떤 시선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었나라는 부분을 돌아보게 되었다. 과거에는 범죄였으나 지금은 왜 그게 범죄였는지도 모를만큼 시간이 흘렀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가 자유롭게 흐르고 비판할 수 있으며 익명성으로 많은 이야기가 흘러넘치는 사회가 되었다. 허나 물론 지금도 여전히 "금지"된 듯한 부분들이 있다. 이는 기득권의 많은 숨겨진 이야기들이겠지라고 쓴 웃음을 지어보기도 한다. [언론]에 대해서 신뢰가 떨어진 지금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마주해야할 것이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부분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가고 있으며 나는 어떤 부분들을 마주해야하는지 -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에게 권하는 지혜의 목록이 될 것 같다. 하나의 시선이 아니라 "올바른 시선"으로 삶을 마주하게 볼 수 있는 지혜를 엿볼 수 있다.




ⓒ 책을 권해요
많은 청춘들에게 권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돌아보고 과거의 고전들을 통해서 현재를 바라보는 시각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 실천할 것/ 아이디어
- 나도 나를 일으키고 움직이게 해주었던 책 목록을 만들면 어떨까? 
- 매일의 메모가 필수적이다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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