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권하는 보험설계사: 다재다능르코의 꿈꾸는 상자

ⓐ 책소개

1500여권을 넘게 읽어가던 저자가 어느날 강연장에서 만난 수강생이 건넨 '세상에 해로운 독서도 있나요?'라는 질문과 '책을 그렇게 많이 읽으면서도 사람이 안변해?' 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어느날 다가온 슬럼프를 겪어가면서 드라마에 영화에 빠지다가 다시금 독서를 잡아가면서 정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정말 책을 통하여 변한 그리고 책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욱 와닿을 수 있도록 정리하고자 쓴 책이다. 그저 지적 유희로서의 독서, 취미로서의 독서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정말 독서를 통한 삶의 변화, 독서를 통한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삶을 살 수 없을까 고민하며 책읽기에서 책쓰기로 진화된 독서가 얼마나 다른지를 아웃풋 독서법을 통하여 이야기한다.







ⓑ 보고 배운 것 

나역시 어린시절부터 쭉 이어왔던 독서에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었다. 분명 한달에 20권이 넘는 책을 읽어갔지만 뭐랄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계속되고 책을 읽었지만 나에게 남는 게 없는 순간이 지속되어간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나에게 왔음을 알게 되었던 것이였다. 그래서 나도 저자처럼 한동안 책을 멀리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많은 변화를 얻고 책이 나름의 휴식과 힐링이였기에 금새 다시 독서를 하기 시작했지만, 저자가 느꼈던 부분에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를 권하는 사람이지만 다들 바쁘다고 혹은 읽히지 않아서, 어려워서 여러가지 이유로 독서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어느새 120회 독서모임을 열게 되기도 했다.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생각을 해보게 된 것이 나도 있었다. 같은 책에 대한 사람들의 다른 생각과 마음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가면서 정말 공감을 많이 했다. 소설가들에게 '인생을 바꾼 책'에 대해 물으니 다들 각자의 생활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말하는 것을 보니 내가 보아온 독서모임의 회원들을 보는 것 같았다. 결국 독서라는 것이 개개인에게 다가오는 부분이 참 다르구나 싶었다.





책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던져주고, 정말 100권의 책을 읽고 7퍼센트의 핵심을 뽑아내라고 한 표지의 내용처럼 작가의 책이 정말 그렇게 구성되어있다고 느껴졌다. 다양한 책과 그 책속의 문구들을 보면서, 한권을 책을 쓰기위해서 작가들이 최소 60-70권의 책을 읽고 쓴다고 했는데 - 딱 그 말이 가장 어울리는 책이였다. 또한 책은 사람들이 독서에 관해 가질만한 많은 '고정관념'들 때문에 어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어떻게 핵심을 뽑아서 책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도 담고 있으므로 독서와 책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으면서 스스로의 독서에 관한 생각을 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 내가 생각하기에 독서는 정답이 정해져있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게 말하지 않는가 - 책을 읽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 책을 읽는다고, 어떻게 읽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읽는 것만큼 마음도, 행동도 분명해져야하기에 독서라는 것이 정말 읽는 것만으로는 끝나서는 안된다는 부분에 공감한다. 






어떤 책을 읽을 때 느끼는게 모두가 같을 수는 없다. 자기주도적인 독서를 하고 싶다면 현재 처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그러기에 정해진 답이 아니라 진짜 나에게 맞는 부분으로 적용하고 나아가는 부분이 필요하다. 또한 책을 사람들이 고를 때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는 "제목/서문/목차"를 통해서 읽고 싶은 책, 또한 책의 질을 확인하라고 팁을 권한다. 이 3단계를 거치고나서 작가가 숨겨둔 핵심 보물을 찾으라고 이야기를 한다. 독서법 전문가들은 보통 책 전체 내용 중 7-12퍼센트가 핵심부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신문을 읽고 책을 읽고 뉴스를 보다보면 한줄이나 두줄내에 내용들이 요약됨을 볼 수 있듯이 우리가 읽는 책에도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나도 많은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는 반면 새롭게 보는 부분들을 분명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책은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한다. 다만 아웃풋 독서법은 사실 소설이나 시, 에세이 등 감정이나 뭔가 상황묘사가 더 많이 드러나는 책들은 적용점을 찾는 것이 또다를 것이지만 자기계발서나 정보를 전달하는 책들에는 꽤나 유용하지 않을까 싶었다.

ⓒ 책을 권해요

독서에 관한 고정관념이 있는 분들이 읽어보신다면, 어느정도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 생겨날 것 같고 작가처럼 책을 읽는데 변화가 없다고 느껴지는 분들이 읽는다면 많은 생각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서법에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또다른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생각하다/행동하다
- 나도 내가 생각하는 주제들을 책으로 써보면 어떨까?
- 정리하고 또 정리해보는 습관을 들여볼 필요가 있겠다.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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