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도움되는 사람(알도사): 다재다능르코


ⓐ 책소개

어느날 '나는 왜 이렇게 노력하는데 변화가 없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이 왜 노력하는데 변화가 없는가에 관하여 작은 힌트가 될 수 있겠다. "불가능은 없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라는 말은 모두 허튼 소리라고 여겼던 작가, 겉으로는 책을 2권이나 출간한 작가이자 가족과 친구들과 훌룡히 교감을 나누는 사회인으로 비교적 안정된 삶을 이어감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에 가득 들어찬 불만과 갈증때문에 고민하며 괴로워하다가 어느새 깨달은 바를 나누어준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성공자의 대열에 함께하지 못하고 현실에서 멀찌감치 벗어나게 되는 이유를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의 맹목적인 성실함에 있다고 한다. 완전히 실패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기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세상 밖으로 기어 나오려고 시도할 필요는 없다며 인생을 바꿀 열쇠는 다시 일어서겠다는 결단에 있다고 말한다.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실패는 겪고 싶지 않은 당신을 위한 21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라고 권한다. 지금 현실의 자리에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된 것처럼 느껴지거나 그간의 성실함에 배산당한 기분이 들거나 현재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책을 통해 작은 힌트를 얻어보길 바란다.





ⓑ 책과 나 연결하기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주위 사람들로부터 세상이 어떤 곳인지 말해주는 메세지들을 끊임없이 듣게 되었다. 그때 사람들은 평생을 써도 다 못 쓸 만큼 많은 정보를 우리에게 주입했는데, 실제로 살아가면서는 대부분의 사실이 삶의 진실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것들이었다. 문제는 사회 전체가 이런 정보들을 강력히 뒷받침하면서 기정사실로 만든다는 부분이 참 공감이 되었다. 주위 사람들뿐 아니라 나 스스로도 사회 전체가 나에게 주는 정보들을 마치 필수적인 사실, 변치않는 진리로 받아들여서 더 넓은 생각이나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꽤나 많이 느껴왔다. 성공과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원한다면 우리는 모든 거짓정보들을 물리쳐야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의식을 발달시켜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인슈타인은 상식을 18세때까지 후천적으로 얻은 편견의 집합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어쩌면 우리가 18세 때까지 쌓아둔 상식때문에 우리는 그 이상을 얻지 못할 확률이 높은 것 같다. 그저 노력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점을 깊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질문들이 정말 많았다.  우리는 A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흔하게 A의 이유를 겉으로 드러난 표면에서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더 깊게 돌아보면 A라는 상황은 실제로는 B라는 무의식에서 시작되는 일이라는 것을 마주하게된다. 이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의식은 강화되고 변화될 수 있고, 그렇기에 무의식 속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먼저 마음에서 내쫓아야한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사실은 내가 원하는 것들의 답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돈이나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 경험하고 싶어하는 일 모두. 누군가는 해내고 있고, 진정으로 바라는 인생도 여기에 존재한다. 하지만 전부 여기 있다고 하는 그것들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우리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책에서 마음을 돌아보는 방법들을 제시해주는데, 하나하나 생각해보면서 다시금 느껴본다. 사람들이 인생이 어렵고 힘들게만 받아들이는 이유는 "몰라서-"가 아닐까 하고. 우리는 흔하게 안다라는 말을 쓴다. 하지만 '안다'라는 말은 보이지 않는 측면까지 깊게 아는 것을 의미함에도 불구하고 개의치않고 간과한 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생은 원래 그렇게 힘들어, 어려워라고 나도 모르게 내뱉는 말 속에 나의 무의식의 벽이 작동하는 것은 아닐까 싶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내가 원하는 것과 타인이 원하는 것 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 조금씩 고쳐가고 있지만 사실 쉬운 일만은 아니다. 이렇게만 하면된다라는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마주한 상황들은 비슷한 듯 다르고 해결방법도 매번 다른 경우도 흔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동안 우리가 남과 비교하느라 돌아보지 않았던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과의 깊이있는 대화를 해보는 것이 기본이였다. 쉬운이야기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철새들은 직감에 의존해 어떤 악조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구를 반 바퀴나 돌아 원래 서식지를 찾아가고, 사슴과 토끼역시 직감으로 포식자와 마주치는 걸 피하지만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마음속으로 최선이라고 믿는 일에 열정을 다 바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엉뚱한 방향으로 달려가다가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 땅을 치며 후회하곤 하기에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이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책이 예시나 내용만 나오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명언들도 나오다보니 더 와닿는 부분들도 많았다. 내용을 읽다보면 나를 시작으로 주변까지 다 돌아보게 된다.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고, 어떤 부분이 나를 달라지게 하는지, 그동안 내가 잊고 있던 부분 혹은 인지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생각하게 한다. 맹목적인 성실함, 뚜렷한 목적 없이, 자신에 대한 확신 없이 무작정 달려가면서 주변에 휩쓸리게 되었던 이유를 느낄 수 있다. 모든 자기계발서가 그렇듯이 정답이 나오지는 않지만 읽을 때마다 생각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의 변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책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힌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책을 권해요
지금 현재에 만족할 수 없거나 바뀌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큰 사람들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맹목적인 성실함이 아닌 정확히 스스로를 돌아보고 바뀔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놓치고 있던 부분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

ⓓ 실천할 것/ 아이디어
-나는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어떻게 해야내 눈앞에 있는 기회를 볼 수 있을까?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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