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68.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말한마디면 천냥빚을 갚는다.
그런 말한마디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전달의 기술을 가지세요."
10초 안에 결과를 얻는 전달의 기술이 있다면 ?
60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라는 표지만으로도 기다리며 받을 만하다고 느꼈다.
대화라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타고나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얻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자 하면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실생활에서도 -
들어가는 말에서, 작가는 본인의 삶이 -
전달의 기술을 통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야기를 해줌으로서
아, 그동안 나는 전달이라는 것을 기술로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생각을 말로 전달하는 데도 간단한 기술이 있고,
감동적인 말은 만들수 있다니 -
얼마나 멋진 말인가 ?
목차도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탄탄히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은 흔히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안될 것을 되게 만든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 이유는
저자의 이 말과 일맥상통한다. 분명 전달의 기술이 있는 사람들도 얻어내지 못할 때가 있다.
허나 그래도 하는 이유는 -
"0%였던 확률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인생은 확실히 달라지고, 허락하지 않았던 것을
허락하게 되고, 통하지 않던 것이 통하게 된다"
그렇다. 0%가 0.1%가 되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니까.
전달의 기술에서 염두에 둬야 할 것은,
처음에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처음에는 조리법 순서를 잘 지켜야 한다는 것.
같은 사랑해라는 말에도 -
전달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
국어책인가 / 연극인가 / 뮤지컬인가 처럼 나뉠 수 있다 !
부드러운 언어로 사람들의 마음도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낼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괜시리 좋아지는 책이기도 했다 ㅎㅎ
전달의 기술이라는 것은 -
배우는 것 만으로도 - 그냥 자신의 방식을 이끌어 가는 것보다
효과를 충분히 더욱 끌어올 릴 수 있다고 한다.
전달법 하나를 통해서 -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고, NO를 Yes로도 만들 수 있다라는 사실자체만으로도
굉장히 흥미로웠고 책속에서 말하는 전달법들을 하나하나 적어보면서 느꼈던 것은
작은 디테일들을 잡음으로 인해서 많은 것들을 바꿀 수 있다라는 사실이였다.
전달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
" 우리에게 온 정보량이 10년새에 530배가 많아졌지만,
그 안에서 감동을 주면서 전달하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더 많은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위해서는 전달의 기술은 필수적이다.
작은 디테일한 기술을 통해서 -
지금보다 더욱 스피치에, 더욱 말하기에 힘이 생겼으면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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