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베리'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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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 플루언트(Fluent)│영어 유창성의 비밀,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 책소개저자인 '조승연'씨의 공부기술을 읽으면서 꽤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져서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그 저자의 모습이 어린 시절 나에게는 꽤나 '똑똑하다, 대단하다'로 와닿았 던 것 같다. 다양한 언어를 독학으로 하면서도 외국인들이 느끼기에도 유창함이 드러나는 그의 모습에 부럽다고 느끼던 그 때, 이 책을 보게 되니 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던 것 같다. 말하는 능력을 배운 다는 것은 인간다움의 최고 경지에 이를 수 있는 진짜 멋진 일임을 이야기하며 단순히 그간 우리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살아왔음을 시사한다. 그는 언어를 단순히 문법이나 발음을 공부해서 늘어나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하면서 영어적 머리를 갖기를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영어가 가진 비밀들을 풀어감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영어의 .. 2016. 11. 5.
배르벨 바르데츠키 - 나는 괜찮지 않다│마음이 방황하는 여자들을 위한 심리처방전 아무렇지 않은 척, 쿨한 척 등 허나 쉽게 상처받고 불안해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위한 심리처방전 '여자라서 더 아픈가?' , 여성적 나르시시즘을 알게되다.책을 처음 보았을 때 심리라는 것은 사실 개개인의 경험이나 여러가지 생각, 배우게된 지식안에서 다 다르게 적용이 되지 않나라는 생각에 여성만 이중적인 내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읽어가면서 느껴지는 것이 페미니스트라는 부분과 연결이 되는 것 같았다. 흔히 나르시즘하면 본인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마인드라고 생각했는데 여성적 나르시시즘은 좀 달랐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겉으로는 굉장히 당당하고 자신만만한데 내면을 바라보면 콤플렉스와 상처뿐인 사람들, 즉 자립심과 의존욕구 사이에서 갈등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것을.. 2016. 8. 17.
요하네스 폰 보르스텔 - 매력적인 심장여행│생명의 엔진, 심장에 관한 놀라운 지식 잘 관리하면 100년엔진, 아니라면 시한폭탄인 "심장여행"을 함께할까요?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 왜인지는 몰랐던 "심장"을 배우다심장하면 흔히 떠오르는 단어는 '두근 두근' '쿵쿵쿵'이라는 의성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심장이 여행을 한다라는 것은 과연 어떤 부분을 보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표지속에 드러나는 '심장'의 모습이 흥미롭게 다가온 것도 오랜만이였던 것 같다. 한창 의학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요즘 '삐..삐...삐--------'라는 단어만 들어도 심장이 멈춘다라는 것이 가장 와닿는 장면이고 내가 아는 심장의 전부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생명과 직결이 되어있다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사실 그 이상은 생각치 않는 부분중에 하나가 심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 2016. 8. 17.
도널드 설&캐슬린 M. 아이젠하트 - 심플, 결정의 조건 │복잡한 문제에 대응하는 단순한 규칙 복잡한 문제에 대응하는 단순한 규칙, 심플함이 문제를 풀다. 복잡한 문제, 하지만 '해답'은 단순한 규칙에 있다.최근 몇년사이 재난을 다룬 드라마들이 꽤 많아서 익숙한 장면이 있다. 의사들이 재난현장에서 환자를 구분하는 표식이다. 제한된 치료, 제한된 의사수, 제한된 진료가능자, 제한 가능 장소 등 모든 것들이 제한이 되는 재난현장에서 의사들은 결정해야한다. 어떤 환자를 구해야하는가, 지금은 드라마에/ 영화에 흔한 장면들이지만 미국 남북전쟁 당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부상자는 부상의 심각성과 무관하게 후송된 순서대로 치료를 받았던 것이다. 줄지어 의사나 간호사가 자신을 봐줄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결국 가장 긴급하게 치료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이러한 의료체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2.. 2016. 4. 12.
[에이미 월러스 - 창의성을 지휘하라 / 와이즈베리 / 윤태경 옮김]"픽사 신화를 만들고 디즈니를 부활시킨 애드 캣멀의 혁명적 경영통찰!" 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37.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인간 성격 가운데 숨겨진 요인 H팩터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성격심리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저술서" 책은 매우 두꺼웠지만, 토이스토리의 버즈가 지휘봉을 들고있는 모습만으로도 한번은 읽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였다. 지속 가능한 창조와 혁신을 이끄는 힘. 누구나 한번은 갖고싶은 힘이 아닐까 싶었다. 토이스토리부터 겨울왕국까지 -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장인 에드 캣멀의 경영통찰이야기라면 누구나 한번은 알고싶을 것 같아.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책을 읽었다. 먼저 이 책은 픽사의 탄생과 성장에 대해서 다루는 데 에드 캣멀의 이야기를 다루며 어릴적에는 어떻게 성장을 했고 .. 2015.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