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태그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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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서재#17. 송남용_내 감정 조절법 "내 감정을 조절한다" - 사실 스스로가 아마도 잘 알면서도 제일 안되는게 스스로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나에게 황당한 일이나, 화났던 일들을 생각하면 언제생각해도 끓어오르는 마음에 주체할 수 없을 때도 있으니까요. 고민하고 있던 일이기에, 이 책을 하루에 단숨에 읽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이책에서는 당신은 이런 성격이 되어야한다.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당신은 이런 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 성격이 가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고치면 된다. 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 점이 저는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내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이라, 사실 조금만 바꾸면 살아가는 세상이 변할까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다양한 예시들이 담겨져있는 책을 읽다.. 2013. 3. 26.
꿈꾸는 서재#16.엘린 스프라긴스_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저자 엘린 스프라긴스 지음 출판사 글담(인디고) | 2008-01-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성공한 여성 30인의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가 담긴 감동의 편지... 글쓴이 평점 인상깊은 구절 언제나 꼭 필요한 순간에 삶의 지혜가 생겨나는 건 아닙니다. 02 pit-a-pat 002.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나는 조금더 나아졌을까? 여성, 여자, … 세상에서 불이익을 받았으면서도 꽤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다양한 삶 속에서 그녀들은 그때의 그녀들에게 말한다. 너는 잘하고 있다고, 너는 조금만 더 하면된다고 힘을 내라고 - 한창 슬럼프에 빠져있는 나에게 이 책은 몇일전 정말 열심히 계획표대로 살아가고 있는 나.. 2013. 3. 26.
[국내/경영]유병렬 - 딜리셔스 샌드위치 2013. 3. 10.
[국내/에세이]노희경 - 지금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새해 처음으로 책을 사려고 보던날, 제목에 꽂혀서 이미지에 꽂혀서 사게 된 책이였습니다. 노희경' 드라마를 안보는 저로서는 이 사람이 드라마 작가라는 사실도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는 거죠 가족, 사랑, 상처, 관계에 관한 소소하면서도 절대 가볍지않은 이야기. 마음에 남는 이야기. 에세이라서 그저 음..음.. 이러면서 보다가도 공감가는 부분도 무척이나 많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드라마 등 여기서 제가 아는건, 그들이 사는 세상이 최근에 방영되었다는 사실뿐이니, 참으로 슬플 따름이지만, 역시 - 드라마 작가다운 글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드라마들은 시청률과는 다르게 다양한 소재로 또, 완성되는 듯한 모습을 띄려고 한다는 사실이 멋졌습니다.보고도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를 만드는 노희.. 2013. 3. 10.
[외국/자기계발]엘린 스프라긴스-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나는 조금더 나아졌을까? 여성, 여자, … 세상에서 불이익을 받았으면서도 꽤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다양한 삶 속에서 그녀들은 그때의 그녀들에게 말한다. 너는 잘하고 있다고, 너는 조금만 더 하면된다고 힘을 내라고 - 한창 슬럼프에 빠져있는 나에게 이 책은 몇일전 정말 열심히 계획표대로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편지를 보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러면 내가 지금 가진 마음보다 조금더 자연스럽게 지금 이 마음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에 사로잡히게 했다. 물론 나는 분명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그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조금은 더 마음속이 강해짐을 느꼈다. 나도 충분히 더 멋지게 살아갈 수 있겠구나. "언제나 꼭 필요한 순.. 2013. 3. 10.
[외국/경영]밥 미글라니-행복을 파는 아이스크림가게 인상깊은 구절 누군가 지적해주지 전에는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의식조차 못할 때도 많이 있다. 행복을 파는 아이스크림가게 이야기 하길, 우리는 때로 지극히 사소한 일에서 인생의 최고의 교훈을 얻는다고 한다. 문득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일이였다. 교회에서 모든 활동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는데, 왠지 책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집었다. 물론 책에서는 가게를 운영할 때 가져야할 경영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는 이를 나에게 맞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을 택했다. 사실, 가게에서 '고객'을 고객이 아닌 '친구'나 '이웃'으로 생각하고 인식할 때 실제로는 가게의 '고객'이지만, 인식 후에는 또다른 '조력자'가 되어버리고, 정말 좋은 친구가 된다. 안그래도 많이 .. 201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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