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만 - 사장의 생각 / 21세기북스]"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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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만 - 사장의 생각 / 21세기북스]"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by 다재다능르코 201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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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48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사람을 경영하는 사장의 생각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사장의 생각, 흔히 사람들은 어떤 기업이나 가게 및 공장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곳의 사장이란 항상 고민해야할게 많고 항상 부딪히는게 많다. 사실 사장이라는 자리는 돈이 많고 능력있는 자리로만 보이지만, 어떤 분야의 선구자로 나서게 되면 따라오는 후발주자들에 대한 고민도 해야하고, 게다가 사장의 생각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어떤 길을 선택하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내는 길을 만나기도 한다. 그만큼 사장의 생각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고도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는 것이 일반적 생각, 하지만 그렇다고 사장을 안할수는 없고, 우리 사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를수도 없고 그런 고민이 드는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목차를 보아도 사장으로서 고민하는 여러가지 부분들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떤 사장이 회사를 키울지, 사장의 하루에 빠질 수 없는 직원관리까지,

잊지말아야할 부분들은 결국 - 통합적으로 보면 사장도 사람, 직원도 사람

결국 사람을 어떻게 관리를 할 수 있는지 그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과 

물론 사장으로서 갖추어야할 덕목이나 시선, 가치관들도 있지만 이 부분들을 통합적으로 다룬다.



 저자가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고 언론인으로 또한 리더십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스스로 직접 30년간 일하면서 고민하고 생각하던 부분들, 

성장하는 기업  vs 조로하는 기업 : 사람의 경영이 차이라는 부분들의 답을 다룬 이 책에 대한 평은 단순한 평을 내리기는 오히려 어려운 것 같다. 무수한 고민속에서 찾은 참고서라는 느낌을 받았다.




 잘되는 회사의 사장을 찾아가 물으니, 영업매출을 확인하는 시간도 한달에 한 두번,

새 광고를 검토하는 데 얼마나 시간을 쓰는지 물어도 거의 안하고 상품의 콘셉트를 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가끔이라니, 그럼 대체 사장으로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인재를 채용하고 특정 직위에 적합한 인물을 선별하고 젊은 인재를 훈련하고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사장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머리를 띵하고 울리는 듯한 느낌이였다. 신기하게도 리더일때 잘될때와 잘 되지 않을때에 대한 생각의 부분이 큰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사장은 감춰보고,  직원은 훔쳐봐야 할 책 !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 두줄의 출판사 소개처럼 실제로 사장님들이 하는 고민을 다룬 이책은 읽을 수록 아 왜 훔쳐봐야하는 구나를 알게한 책이였다. 요즘처럼 스타트업기업들에 대한 창업에 대한 부분들이 여러가지 부분으로 표현이 되어있다보니까 - 많은 생각들을 알게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들이 많았다. 나 또한 여러가지 도전을 해봤었지만 그중에 혼자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해서 만들다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게되었을때 여러가지 고민사항들이 가득했는데 그때 사장의 생각이 있었다면 더 많은 부분의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질적으로 경영자들의 고민을 질문으로 받고 답을 달아주고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기때문에, 궁금하긴 하지만 어려웠던 내용들을 다루다보니 자꾸 볼수밖에 없도록 한 부분들이 많다보니 더욱더 많은 부분들 생각하고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얻은 책이였다. 



기업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은 기업을 움직인다.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사람이다.

또 그런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은 기업이다

경영자는 항상 직원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기업을 경영해야 합니다.

직원은 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경영인뿐 아니라 임원이나 간부들, 직원들도

모두 자기 고용에 관한 질문을 끈임없이

던져야 합니다.

내가 의사 결정권자라면 과연 지금의 나를 고용하고

승진시킬까? 내가 받고 있고, 받고 싶은 수준의

보상을 할까? 나의 현재 모습을 존중하고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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