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 - 오늘,나에게 약이 되는 말 / 위즈덤하우스] "오늘을 바꿔줄 낱말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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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 - 오늘,나에게 약이 되는 말 / 위즈덤하우스] "오늘을 바꿔줄 낱말 처방전"

by 다재다능르코 201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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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설 - 오늘 나에게,약이 되는 말 / 위즈덤하우스] "오늘을 바꿔줄 낱말 처방전"



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

저자
한설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4-12-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어제에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낱말 처방전 56가지 오늘 당신에게...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11.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평범한 일상에

빛이 되는 순간

오늘을 바꿔줄 낱말 처방전!

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




처음에 책을 보았을때는 에세이집? 혹은 소설? 으로 생각을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책을 읽기시작하면서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보았을 때는 아! 라고 하며 무릎을 탁 쳤다. 
언어에 영혼이 있다고 믿는 저자는 자주 쓰는 낱말들에 영혼이 있기에 그 낱말들이 모이고 
또 모여서 우리의 삶을 이룬다고 생각한다며 수많이 널려있는 책들 중 '마음을 움직이는 글''삶을 바꾸는 글이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간 저자가 여기저기서 듣거나 본 글들, 단편의 이야기를 묶어둔 책이라고 소개한다.




저자의 말중에 이말이 되게 와닿았다. '시작은 온전히 나 한사람만을 위한 것이었다.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서랄까? 혼란스럽거나 힘겨울 때, 상황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찾아보면서

 기분을 바꿔보려는 생각에서 였다'라는 말이 정말 좋았다.

 단편이지만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 이런생각을 해본적도 있고 

좋은 글을 뽑아 책상에 붙여두고 힘을 얻은 적도 있다보니 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이라는 책이 더 좋았던 것 같다.




흔히 알고 있던 이야기들도 있고, 처음보는 이야기들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언제 이 이야기들을 좋아했는지 알려주는 것들을 보면서 나도 연결해보기도 하고 나역시 그 이야기들을 통해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비교를 해보기도 했다. 이야기 마지막에 꼭 저자의 생각이나 붙임말들이 나오는게 그걸 보면서 더 생각을 깊게할 수 있기도 했고, 

그간 보았던 책들 중 나에게 마음을 달리 생각하게 했던 책이나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도 생각하고 보고 좋았던 부분을 보니 

작은 생각들도 다시한번더 적용해 볼 수도 있었고 짧은 이야기들은 지인들에게 보내주면서 

 마음을 담아서 보내주니 지인들의 오늘에 약이 되기도 했다.



저자 스스로가 먼저 깨닫고 와닿고 책에 기록해서인지 생각하고 느끼고 바뀌고 할 수 있던 책이였던 것 같다. 
쉽게 이동중에도 읽을 수 있어서 편안하게 와닿았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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