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기계발]아네스 안 - 프린스세 마법의 주문

 

 

 

인상깊은 구절

시간이 없다며 하고자 하는 바를 미루는 것은 자기 변명일 뿐.

책 표지부터 몽롱하게 신비롭게 다가오는 조금은 화려한 책이였다.

도서관에 갔다가 문득 너무 끌리게 보이길래 집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손에서 놓지를 못하고 계속 보게되는 책이였다.

그래서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서점에 들려서 집에다가 모셔둘 수 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모두 꿈을 꾸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드물다. 왜일까..?

꿈을 꾸지만, 꿈을 이루기위한 노력에는 게으른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요즘 약간의 슬럼프와 함께 해메고 있다면, 조금은 마음을 다잡고 싶다면,

이책을 읽기를 권해주고 싶다.

단순히 문자를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기보다는 읽으면서 느끼고 변화를 경험하는 책을 볼 수 있을 것 이다.

자기계발서 책이 전부 똑같지뭐. 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할 듯 하다.

나는 자기계발서 책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이런 책에 더 끌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해줘서 굉장히 좋았다.

좋은 글들을 읽으면서 아, 정신차려야지. 다시한번 일어나야지. 라는 좋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나에게 동기를 갖게 해주는, 행동 해야만 하는 근거를 만들어주었다. 누구나 프린세스를 꿈꾼다.

 하지만 그 프린세스가 그저 되는 것이 아니라 꿈을 꾼 만큼 노력하는 사람에게 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처음 시작은 다 똑같더라도 결국 끝은 사람마다 모두 다른 법이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그 사람에게 많은 것이 돌아갈 것이니까.

책을 모두 읽고 나서 다시 한번 내가 나를 돌아 볼 수 있었다.

 

긴장이 늦춰질때마다, 지갑속 위즈덤카드를 바라보면서 하나 하나씩 고쳐나가보려고 한다.

수시로 적어두고 수시로 바라보면, 아마 나도 더 멋진 내가 되어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게하는 책이였다.

 

 

----------밑줄긋기★
- 시간이 없다며 하고자 하는 바를 미루는 것은 자기 변명일 뿐.
-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생각하면 한시도 쉴 수 없었어.
-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매일매일 그 책의 한페이지씩을 쓰고 있다.
- 수많은 변명 가운데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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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림:꿈꾸는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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