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기계발]토마스 바샵 - 파블로 이야기

 

 

 

"자신의 꿈을 막는 것은 자신은 아닐까요 ?"

 

꿈을 낚는 어부라는 말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아서 읽게된 6월의 첫 책 파블로 이야기.

처음에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파블로의 모습이 마치 지금의 제 모습은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하려고 하지도 않고, 일을 눈앞에 쌓아놓고는 기간안에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안일한 생각속에서 머리를 쥐어싸매고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모습이 딱 저인것 같았습니다.

분명 파블로가 자신의 배로 탐험을 하는 것을 원하는 꿈을 가지고 있듯, 저 자신도 지금보다 더 멋진 나를

분명 많은 시간동안 꿈꿔왔고 지금도 원하고 있는데, 주변의 이야기에 그저 휩쓸리고 시간이 가는 대로

나를 내가 멈추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으로는 생각으로는 "이러면 안돼, 이러면 안돼.

왜 이러냐 대체"라며 계속해서 저를 책망해보는데, 행동은 여전히 똑같더라구요.

그런데, 첫번째 파블로의 첫 은빛 공이 말하는 것에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꿈을 막는 것은 자신... 그말에 정신이 드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파블로의 모습을 통해서 분명 택한 일이 어려울 것이다. 택한 일 가운데서 시험을 받을 수도 있고

개인이 가진 많은 것을 버려야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습니다. 그리고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대로 안주하여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일들을 전부 해보고 후회하겠다고,

 

꿈을 낚는 어부가 되어, 제가 가진 꿈들을 저 멀리 숨겨둔 마음해에서 꺼내서 이루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꿈을 낚는 어부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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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림:꿈꾸는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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