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기계발/다이어트]살잡이 까망콩/다이어트를 꿈꾸는 당신에게

 

 

 

 

인상깊은 구절

4개월만에 50kg 감량 - 이제는 당신 차례다

까망콩을 읽다 :)

 

BLACK BEAN , 살잡이 까망콩이라는 책을 알게된 건 아무 생각 없이 컴퓨터 앞에서 -

몇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눈에 띄는 동영상을 발견하고 나서였다. 타블로를 비슷하게 닮은 한 사람이

나오는데, 그가 4개월 전만해도 105kg이였다고 하는 동영상, 다이어트가 마치 간단하다는 듯이

나오는 동영상에 이끌려 정보를 찾다가 발견한 책이 "살잡이 까망콩"이였다 :)

 

그 동영상을 접하고 어짜피 살을 빼려고 하던 찰나에, 이거나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3일째 접어들었을때 사실, 까망콩의 효과를 조금씩은 느끼기 시작했다. 고1때는 뚱뚱한 편은 아니였는데, 고3-대1을 거치고 나서는 20kg가까이 쪄버려서 걱정하던 찰나였다. 진득하니 다이어트를 못하는 나에겐 이만큼 괜찮은게 없었다. 물론 중간중간 간식생각이 간절했다. 평소에 라면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생라면"먹고싶다.........T.T라는 유혹 넘기기가 참 힘들었다. 하지만 "두부김치"를 해먹으면서 괜찮아지기 시작했다. 사실 두부도 김치도 너무나도 좋아했기에 -

 

그렇게 다이어트를 4일째하면서 "이거 좋은데..?"라고 느끼고 있을때, 나에게 날아온 "살잡이 까망콩"!

언니가 이 책이 생겼다면서 주는 것이 아닌가............T.T엄허나?! 그냥 인터넷으로 짧게 알던 지식보다는

확실히 책을 읽으니, 아하 - 아하 -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하면서 더욱 많은 것을 배웠다 - 책도 얇고 금방 읽기에도 무척이나 쉬워서 너무 좋았다. 4일째 날이 -2kg된 날이였기에 책이 더욱 잘 읽혔는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고 나니 마음에 더욱 자신감도 생기고 앞으로 더욱 까망콩을 사랑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말은 - "까망콩"먹는 일에 대해서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부분이였다. 그건 나도 동감한다. 나는 다이어트라는 말을 쓰지만, 내 기준에 다이어트는 " 나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의 한 부분"이기때문이다. 물론 다이어트하고 저런 옷도 입어보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라는생각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몸으로 내가 느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원래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나에게 과체중? 비만? 은 거리가 멀곤 했는데 그래서 뛰어다니거나 이럴때 아주 힘들거나 그러진 않았다. ( 여름만....빼고, 리뷰자는 더위를 엄청나게 타기때문에 -) 하지만, 20kg 가까이 찌고나니 몸이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금새 지쳐버리곤 했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해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나니, 하면서 궁금하던 점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되었고, 몰랐던 점도 알게 되어서 한결 수월하게 이제는 "까망콩"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다. 앞으로 2개월정도가 지나고 내가 정말, 건강해지고 나서 "까망콩"에 대해서 예찬할지도 모를일이다.  이젠 책과 함꼐 - 건강한 나를 위해 투자해야겠다.

 

 

지금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계신 여러분에게 " 까망콩과 찐 두부"를 추천해드립니다 :)

             한번 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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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림:꿈꾸는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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