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영]유수연 -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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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경영]유수연 - 독설

by 다재다능르코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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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하루를 선사한 책 <유수연의 독설> 

사실 세상의 많은 책들은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의 상황과 환경은 고려하지 않은채 하면된다라는 말만을 심기면서 그들을 걸어가게 했다면, 유수연의 독설은 달랐다. 말그대로 독설. 세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꺼낸 책이라고 하기엔, 사실 많은 찔림과 상처를 주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맹혹한 현실앞에서 무릎꿇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 부딪힐 10,20,30대의 많은 청춘들에게 먼저 그 길을 걸어가 이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은 40대의 인생선배가 전하는 말그대로 독설.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그러니 독기를 품고 덤벼라. 세상에서 살아나고 싶다면 지금 자리에서 박차고 나가서 행동하고 죽어라 나의 욕구를 채울 방법을 생각해야한다고 독하게 말한다. 

 

이 책은 마법 같았다. 마법같다라는 말이 맞았다. 그동안 정말 많은 책을 읽었다. 다른 인생을 살고 싶어서, 독서천재가 되어서 세상을 바꿀 힘이라도 생길 줄 알았다. 하지만 근본없는 책읽기는 허상이라는 것도 뼈저리게만 깨닫게한 마법같은 책이였다. 읽는 내내 웃기도 하고 공감도 하고 한숨을 쉬어보이기도 했다. 그 흔한 긍정적인 언어가 없이도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동기부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책이 과연 몇개나 될까 의문도 들었다. 독서는 끝났지만 그녀의 이야기가, 목소리가, 마음에 멤돌아 다시한번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에는 당연히 한표를 던져본다.  

  

처음 내가 유수연 강사님을 만난건, 스타특강쇼였다. 내나이 20대의 중반, 아직도 도전의 길을 걷고 있는 나에게 슬럼프라는 이름의 게으름이 엄습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TV를 통해서 알게된 스타특강쇼는 매 회가 나에게 자극제로, 동기부여로 사용할 수 있는 시너지의 역할을 했다. 그러다가 유수연 강사님을 봤다. 영어를 좋아했다, 하지만 실력은 그렇게 출중하지 못한 내가 혹해서 본 유수연 강사님 편은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동경했다. 그만한 위치를 견뎌내기 위해서 견뎌내야할 중압감이란 건 아마 여자이기에 더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멋져보였다. 나는 이제 이위치다, 하지만 그게 어때서? 라는 자신감, 자존감 넘치는 그 스타일 하나가 참 멋져보였다. 그게 내가 이 독설을 좋아하는 첫번째 이유였다. 다른 일반 자기개발서들의 작가들이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른다. 사실 자서전식으로 쓰여진 [최종택씨의 하루약속]이나 [이지성씨의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이 책을 쓴 유수연 강사님은 이 세상을 참 독하게 살아남았다. 여자로써 그 자리에, 그 위치에, 그리고 그 독기를 품은채 걸은 길에 어떠한 어려움이 도사렸을지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유수연, 그녀는 말한다. 힘든건 말하지 않는다. 단점도 말하지 않는다라고 다 견뎌내고 극복해내면 된다라고, 그것을 가지고 위로 받으려하기전에 그 위치에 오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한번더 어린 생각으로도 느끼게 된다. 아, 정말 실력과 노력없이는 절대 얻을 수 없음을 - 

 

두번째로 내가 독설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강사라고 하면 흔히 아무래도 자본주의이고 돈에 메일것 같은 사람을 떠올리게 되는데, 유수연 강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떠올렸다. 그자리에 오르기 위해 누구보다도 노력을 더했을까, 내가 알고만 있던 그 생각을 깨고 더 멀리볼 수 있는 시야를 떠올릴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다. 그냥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강사가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과 노력으로 그 자리에 올라, 이제는 청춘들에게 말한다. 나를 뛰어넘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철저하게 말한다. 나는 이만큼 노력해서 이자리에 온거다. 불평불만으로 시간을 흘려보내지말고 달려보라며, 청춘을 투자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가져보라고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그 모습이 참 와닿았다.  

 

 

책을 읽으면서 참 즐거웠다. 너무나도 기쁘게만 느껴졌다 - 진짜 어른의 충고를 받는 것 같으면서도 이 세대에 맞는 독설을 해준 유수연 강사님이 참 감사했다.

 

( 책을 처음 받자마자 플래너를 펴서 책을 읽을 계획을 짯는데, 빠져들어 2일이나 빨리 읽었다 ) 

 

[한줄 한줄을 읽어가면서 나에게 의문을 던졌다, 나는 어떤 존재감을 가질 것인가?  

내가 채우고 싶은 욕구는 무엇인가?, 진짜로 내가 노력할 분야는 무엇인가?] 

 

 

책을 읽을때는 깨끗한 것보다 작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읽는 것도, 내가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참 좋아하는데, 독설은 그렇게 읽기에 참 좋은 책이였다.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여러가지 하고 싶은 것이 무척이나 많았는데 그 욕심들이 그저 욕심으로 남는게 아니라 차곡차곡 쌓이려면 내가 집중해야함을 알았다. 그동안 부족한 것들을 채워서 재능이라고 불릴만큼 칭찬받았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그저 살 길은 연습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덤볐던 일들인 경우가 많았다. 지금이야 내것으로 하지만, 유수연의 독설 속 이야기처럼 노하우는 금방 사그러드는 것이니, 이제는 운동하듯이 몸으로 다 부딪혀가면서 정말 실력과 노력을 동시에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떠올리게 되었다. 부족하다며 뒤로 물러나면 정말 물러날 수 밖에 없게 되니까. 더 도전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다. 

 

 

[책을 읽으면서 떠올렸다. 어떻게하면 사람들에게 내가 받은 것을 명확히 전할 수 있을까라고,

내가 잘하는 재능을 가지고 전달하고 싶었다. 글만큼이나 자신있는 PPT로 독설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기획을 했다.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 ]

 

유수연_독설_bookdream.ppsx

 

 

 

 

 

 

 

FACEBOOK 어느 페이지에 책을 추천하는 댓글을 다는 게 있길래 냉큼 달았다.

짧은 댓글에 담으려니 아쉽긴 했지만, 조금더 독설을 알고 싶었다.

 

 

응답하라 2013, 청춘들아 독설에 이제는 마음을 열고 청춘을 꿈꾸고 덤비고, 열렬히 뛰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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