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라 노부타카 - 나를 바꾸는 연습 │아들러 심리학으로 배우는 습관의 힘 단, 10초로 사람은 변한다. 머뭇거리는 이들을 위한 작은 가르침 할까? 말까? 머뭇거리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런 내가 정말 싫다',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 '뭐,어떻게든 되겠지', '왜 이렇게 실수연발이지..' 등 끊임없는 자기 비하, 풀이 죽어서 변명부터 내게되는 스스로를 바꿔보고 싶었지만 입버릇처럼 굳어버린 언어들과 여전히 실수하는 행동들에 자신을 책망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하루에 '10초'라니, 책을 팔고 싶어서 인건가 - 아니면 그저 와닿게하려고 시간단위를 가장 사람들이 인지하기 쉬운 짧은 시간을 선택한걸까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슉- 하고 읽어나가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10초의 가치"라는 단어를 읽게 되니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다. 흔히 들을 수 있는 광고문구로 생각해도 어.. 2016. 5. 11. 김성호 - 보이게 일하라│개인과 조직을 살리는 간단하고 강력한 해법 소통, 공유, 협업, 혁신, 성과창출 … 보이게 일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왜 우리는 보이게 일해야하는가?'시장'은 매일 매 순간 변화가 일어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말처럼 예전에는 10년에 한번 혁신으로 살아 남았을지 모른다. 지금은 그 말은 마치 옛말이다. 기존 모든 질서들이 붕괴되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데 얼마 걸리지 않는다. 마치 살아가던 방법의 룰이 완벽하게 바뀌었다. 매일 매순간 같이 변화하고 혁신할 수 없다면 후퇴되고 사라지는 기업과 개인이 되기 쉬워졌다. 선택이 아니라 이제는 마치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새로워지는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혁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부분에서 '희생'도 필요하다.이 고통과 통증에서 마저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가 택.. 2016. 4. 24. 책을 읽고 싶은데,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요즘 블로그에는 주로 서평/ 상담한 것/ 꿀팁 들을 올리고 있다면, 그간의 경험과 생각을 하나씩 "우리는 왜 ooo해야하나" 주제로 글을 브런치에 올리고 있는데 - 글은 단 두개밖에 없는데, 사실 너무 큰 사랑을 받는 중이라서 브런치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에게 참 감사하다 (♥) 언젠가는 쓰고 싶다 쓰고 싶다했던 글을 쓰는 나를 요즘은 많이 만끽중이다. 그러다가 하루를 생각하게 한 댓글이 있다. 700명이 넘는 분이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글을 공유해주셨다. 이 부분도 독서가 가져다 준 인생의 행복에 추가해야겠다. 바로 이글이 @라이언 님이 남겨주신 댓글이였다. 책을 통해서 3가지를 크게 얻었다고 하셨는데, 각 항목별로 느끼셨던 부분에서 추천해주실 책같은게 있을까요? 나는 어떤 책들에게 어떤 내용을 .. 2016. 4. 21. 도널드 설&캐슬린 M. 아이젠하트 - 심플, 결정의 조건 │복잡한 문제에 대응하는 단순한 규칙 복잡한 문제에 대응하는 단순한 규칙, 심플함이 문제를 풀다. 복잡한 문제, 하지만 '해답'은 단순한 규칙에 있다.최근 몇년사이 재난을 다룬 드라마들이 꽤 많아서 익숙한 장면이 있다. 의사들이 재난현장에서 환자를 구분하는 표식이다. 제한된 치료, 제한된 의사수, 제한된 진료가능자, 제한 가능 장소 등 모든 것들이 제한이 되는 재난현장에서 의사들은 결정해야한다. 어떤 환자를 구해야하는가, 지금은 드라마에/ 영화에 흔한 장면들이지만 미국 남북전쟁 당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부상자는 부상의 심각성과 무관하게 후송된 순서대로 치료를 받았던 것이다. 줄지어 의사나 간호사가 자신을 봐줄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결국 가장 긴급하게 치료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이러한 의료체계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2.. 2016. 4. 12. 독서가 나에게 가져다 준 인생의 3가지 행복 독서는 '마음의 양식' 아니라 '마인드맵'이다. 'Mindmap', 이제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이 알려져있고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로서 많이 활용되어 지고 있다. 이 마인드맵을 보면서 생각한 것이 나에게 독서는 마인드맵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마음을 기록한 지도(= 마인드맵).. 지도라는 건 결국 아무리 가는 길을 표시했어도 정확한 길을 볼 수 없게 만들면 의미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어야함을 알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도 , 책을 읽으면 정말로 변화하는지도 의구심을 갖는다. 그래서 독서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슬럼프'가 오기도 하고 읽고나서 책의 내용을 잊어버리는 자신을 보면서 자책이나 실망을 하기도 한다. 그 모든 과정이 지나고 "책을 읽어야하는 의미"를 알게 되는데 사실 쉽지만은 않은게 사실이다.. 2016. 4. 8. 임유정 - 특별한 순간, 리더의 한말씀 │감동스피치, 1분이면 충분하다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책 한말씀 해주시죠, 라는 한마디에 모든 걸 잊는 사람들흔히 어떤 자리에 참석하다보면 한마디씩 돌아가면서 하게 될때가 있다. 분명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순간 '한말씀 해주시죠'라는 말에 말이 새하얘지는 경험/ 학교 발표시간 준비한 ppt가 무색할정도로 당황하고 자꾸 말을 더듬게 되는 상황 등 우리는 PR이 중요한 시대라고는 듣지만 내가 하기엔 어렵고 힘든게 바로 스피치. 물론 스피치에 대한 이론을 소개한 책은 많지만 각자 마다 다다른 상황들에 맞추기에는 참 어렵기도 하다. 이 책은 그걸 위해 썼다고 했다. 주로 직장인들에게 상황별 영어 이메일 문구 책이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저자가 영어를 A~Z까지 전부 이해하고 공부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기내나 식.. 2016. 4. 8.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