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 책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장사의 달인이 된 개그맨 고명환씨의 성공비결 "책 읽기" ⓐ 책소개책을 읽는다고 성공하진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읽는다라는 말이 있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해도 꾸준히 책을 읽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다. 허나 책을 읽고 배운 것을 행동에 옮겨서 그로 인해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다. 아마 책을 읽으면서 '과장 없는 책은 없다'라는 선입견이 존재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개그맨 고명환"씨는 그 책에 과장이 있든 없든 그 과장을 착실하게 따라 해서 현재는 뮤지컬 제작, 공연 기획, 식당 경영,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자유롭고 여유 있는 삶을 산다.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해 돈으로 바꾸게 되었다는 그가 독서법에 관한 책을 썼다. '책이 시키는 대로 했더니 성공했다'라고 말하는 그의 삶에서.. 2017. 11. 1. 전안나 - 1천권 독서법│출근하듯 읽은 독서, 인생을 바꾸다 ⓐ 책소개1천권 독서, 권수에서 이미 압도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1천권 독서를 하게 된 이유를 본다면 '독서'이기전에 '생존법'에 가까웠음을 느낄 수 있다. 워킹맘으로 지내던 저자는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직장에 대한 회의감과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불만, 대학원 진학실패까지 겪으면서 우울증과, 식욕부진,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이대로는 정말 끝이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두려움에 떨던 중 '독서의 기쁨'을 알게되었고 3년 10개월이라는 시간동안 1천권의 책을 만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한다. 물리적변화보다 큰 마음의 변화로 같은 상황을 살아가는 스스로를 바꾸어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사람을 만든다'는 교보문구 신용호 창업자의 말을 몸소 실천하게된 1천권 독.. 2017. 10. 24. 유시민 - 청춘의 독서│고전 14권으로 만나는 삶의 지혜 ⓐ 책소개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름만 들어도 그의 얼굴을 떠올린다. 민주화 운동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정당인, 국회의원, 장관 등 "유시민"이라는 이름아래 정말 다양한 수식어가 있다. 허나 그는 그 스스로를 유용한 정보를 흥미롭게 조리해 평범한 독자에게 전달하는 '지식 소매상'을 자처한다. 멋진 책들과 그 책들을 통해서 만나는 세상, 그리고 "갓 세상에 나온 딸"을 위해서 이 책을 주려고 썼다라는 아버지의 마음까지 담겨있는 책이다. 그래서일까 오래된 책들안에서 현재를 마주하고 현재의 고민을 엿보며 미래를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한번 더 생각을 일으킨다. 그가 가졌던 과거의 생각과 현재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마음'을 권한다. 어떻게 읽어나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017. 8. 16. 김진애 - 여자의 독서│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여자의 책과 삶에 관한 이야기 ⓐ 책소개800명 동기생 중 유일한 여학생으로 서울대 공대의 '전설', 미선정 21세기 리더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 서울포럼 회사를 창업해 민간과 공공을 넘나들며 활동한 도시건축가, 소신 있게 일한 18대 국회의원 이 모든 내용이 현재 자유인 김진애 작가의 삶이 담긴 이야기 이다. 여성 작가가 삶에서 고군분투하며 만난 '독서' 이를 통해서 깊이 고민하고 고려하고 느끼고 달라지고자 노력했던 여자의 자존감, 여자로서의 생. 책을 읽은 여자는 힘이 세다며, 스스로 세지고 싶은 여자는 책을 읽는다며 여자들에게 책을 권한다. 여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떤 동기로 읽는지, 책에서 어떤 단서를 찾는지 작가의 아주 오래된 주제로부터 시작된 이 책은 여성 작가가 쓴 책들을 주목하며 알리며 내용을 쏟아두었다.. 2017. 8. 7. 조경국 - 필사의 기초│좋은 문장 잘 베껴쓰는 법, 필사 안내서 ⓐ 책소개작년 어느날, '메모'에 한창 빠져 조금더 나은 삶을 도모했던 나에게 "필사"는 참으로 와닿는 것 중에 하나였는데, 목차부터 저자의 손글씨로 써진 이 책은 필사가 어떤 것인지, 필사는 왜 하는지, 필사는 재미있는지 - 책방지기를 하는 저자의 시선에서 마주했던 많은 책들과 많은 저자들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돈은 적게 들고 기억에는 도움이 되며, 삶을 정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필사, 그저 어린시절의 빽빽이를 생각한다면 조금은 멀게만 느껴지고 어느 때보다 스마트한 시대에 오히려 손글씨라니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메모가 습관이 되면 인생의 힘이 되듯, 필사 역시 삶을 바꾸는 하나의 기술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필사를 통해서 독서할 때 내 것으로 온전하게 만들 수 있는 .. 2017. 7. 8. 채석용 -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0가지│소통하며 독서하기, 세상과 통하기 소통하며 책을 읽어야 독서가 즐거워진다!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제목부터 - 우왓! 이러면서 책을 보게되다.독서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사실은 이책은 꼭 읽어보고 싶었다. 책이라는 것이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읽고 싶고, 정말 열일 다 제치고 독서만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혹은 독서를 통해서 이익창출만 된다면 24시간 책만 읽고 싶은 1인이기도 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독서는 점차 매력을 더해가고 있기에 제목에서 말하는 50가지를 다 가지고 싶어서 행복한 느낌으로 책을 폈다.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데, 160여명의 회원분들이 각자 읽는 스타일을 보면 참 다르구나 싶었는데, 이 책은 들어가는 부분부터 또다른 책의 부분을 이야기해서 흥미로웠다. '책읽기는 시끄러운 작업이여야한다'. 저자는 철학자로서 .. 2016. 6. 4.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