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네스, 시본 도우드 - 몬스터 콜스│전 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청소년책, 그리고 당신을 위로할 판타지 ⓐ 책소개세상을 떠난 시본 도우드의 구상을 이어받은 패트릭 네스가 쓴 '몬스터 콜스', 2011-2012년 전세계에서 청소년 책으로 주목을 받았다. 14살 코너가 마주한 가슴아픈 현실이 몬스터, 혹은 코너의 시선 속에서 그냥 나무와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지고 또 전달되어진다. 이야기가 전개되고 14살 코너가 마주한 현실이 전개되어질수록 아이의 마음과 아이가 바라보는 시선과 아이의 생각이 독자에게 전달되어지는 과정이 참 따뜻하면서도 애처롭고 한편으로는 아프다. 책 속에 그려진 그림과 글이 잘 어울어지면서 글이 단순히 글이 아니라 그림으로 한편의 영화처럼 그려진다. 그래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겠다. 굉장히 이야기가 흡입력있게 또한 많은 생각을 하도록 진행이 된다. 다음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몬스터가 .. 2017. 10. 10. 조윤제 - 논어천재가 된 홍팀장│논어를 통해 배우는 리더의 그릇 ⓐ 책소개논어,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인문고전으로서 많이 꼽는 책이지만 사실 한번쯤 읽어보기도 만만치 않을 정도로 어렵게 느끼거나 너무나 당연한 소리에 고개를 저을지도 모른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논어'를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자신의 가치관의 기본이 되는 책으로 말을 하지만 읽는 사람 모두에게 논어가 도움이 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허나 이 책을 본다면 과연 논어의 어떤 부분이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고 나는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삶을 이루고 있는 일, 가정, 대인관계, 자아 등 모든 부분이 더이상 떨어질 곳 없이 나락으로 떨어진 홍 팀장이 공 부장이 권해준 논어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하는지를 다루었다. 논어를 접하고 느낀 부분을 .. 2017. 10. 7. 정회일 -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비전공,비연수 독학으로 영어트레이닝의 신이 된 영어공부비결 ⓐ 책소개저자 정회일씨는 비전공, 비연수로 독학 6개월만에 영어강사를 시작해 억대 스타강사가 된 '대한민국 영어 학습법 최고수'이다. 수많은 왕초보 수강생들의 영어 말문을 트이게 하고 강사를 만듦으로 한국 영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단순히 영어만이 아니라 자기계발과 꿈찾기, 시간관리 등을 같이 해나가는 영어강사여서 책이 굉장히 스타팅 책으로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첫인상은 굉장히 큰 글씨들이 한눈에 들어와서 편하게 느껴진다. 어려운 단어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되는 방법으로 영어를 익히게 한다. 책 자체에 말문이 트이는 영어공부법 기본 코스가 있어서 하루하루 공부해가면서 채워나간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필수적 패턴을 익힐 수 있는 기본요소부터 공부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나와.. 2017. 10. 6. 신동선 - 재능을 만드는 뇌신경 연결의 비밀│재능을 만드는 방법, 뇌신경을 연결하라 ⓐ 책소개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보면서 사람들은 흔히 부러워하고 자신을 보면서 안타까워한다. 왜 나는 저런 재능을 가지지 못했을까라고 흔하게 생각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팠다가 일어났는데 다른 나라의 언어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에겐 왜 저런 기회가 없지 싶다가도 어떻게 배우지도 않은 것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연결이 된다. 또한 몸으로 익혔기에 사라지지 않을 것같은 재능이 '뇌'에 이상이 생기면 전혀 한번도 겪지 않은 것처럼 할 수 없어지거나 가지고 있던 재능이 극대화되기도 한다. 재능으로 유지하던 사람들이 '슬럼프'에 빠지고 전성기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난다. 과연 재능이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방법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유전자? 환경? 타고남? 노력? 이중 어.. 2017. 9. 30. 하명희 - 사랑의 온도│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진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 SBS드라마<사랑의 온도>원작소설 ⓐ 책소개사랑의 온도는 현재 서현진, 양세종 주연의 SBS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소설이다. 드라마 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하명희 작가의 또다른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원작소설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게 되었다. 소설과 드라마는 이 부분은 닮고 저 부분은 다른 이란성 쌍둥이처럼 되어있다. 허나 소설이든 드라마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진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다룬다. 사랑은 결국 타이밍이다. 너무 뜨겁고 너무 차갑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온도가 상대방과 맞는지이다. 보이지 않기에 어느순간 사람을 어떻게 만들지 모르는 '사랑'을 마주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치한듯 현실인듯 그렇게 마음에 파고든다. 그리고 생각하게 한다.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과 미래의 사랑까지. @ S.. 2017. 9. 29. 롤라 오케르스트룀 - 라곰(LAGOM)│스웨덴의 행복비밀, "라곰" 라이프 스타일을 말하다 ⓐ 책소개처음 '라곰(LAGOM)'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나는 그저 어리둥절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처음 듣는 낯선 단어였기 때문도 있고, 도무지 어떤 뜻인지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북유럽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다양한 책들로 소개가 되어지고 있다. 휘게 라이프도 그 중 하나임은 알고 있었지만, 라곰도 그런 부분인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휘게'의 뒤를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북유럽 출신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인 라곰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저 라이프 스타일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이고, 하나의 쓰임이 있는 단어이기도 했다. 일상적으로 널리 쓰이면서 속담처럼 전해내려오면서도 깊숙이 삶에 존재하고 있는 스웨덴을 고향으로 삼고 있는 .. 2017. 9. 2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