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전관광협회 팸투어를 가다

2021 대전관광협회 팸투어 
대전을 다시 보다

 

 

2021년 대전광관협회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2021.11.12~13일에

위드코로나와 함께 기자단 팸투어가

진행되어서 가보았답니다.

 

팸투어의 시작은

대전트래블라운지였어요.

처음에도 와본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못보던 것도

많아지고 더 알차졌더라구요.

 

대전관광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담고있으니 궁금하신 분들 오시면 좋겠더라구요.

 

트래블라운지에서는

전사지에 그림을 하는

컵만들기를 했어요!

저는 꿈돌이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만들었는데

이쁘더라구요 !

 

(선물받은 지인도 좋아했답니다)

 

장태산휴양림

팸투어의 시작은 '장태산 휴양림'

언제가도 좋은 게 장태산이지만,

진짜 가을가을한 감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을감성이 가득해서

걷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존이라는 건

이런게 아닐까요?

 

공기부터 다른 가을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지인들에게 공유했더니

대전에 꼭 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대전이 볼거리가 많아요

역시 팸투어의 꽃은

금강산도 식후경?

 

대전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장수두부촌'

 

전골도 두부김치도,

너무 맛이 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졌답니다.....?

 

 전국 유일의 효문화테마를 다룬

효문화진흥원을 갔답니다.

 

효와 관련된 내용을 해설사님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는데요.

예전에는 효라고 여겼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는 것도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갔답니다.

 

이후에 간 곳은 뿌리공원입니다.

야경이쁜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경관자체가 참 좋답니다.

 

뿌리를 찾는 곳이라는

이색적인 부분도 있지만,

정말 자연경관과 어울어진 모습에

자연을 찾을때도 좋은 곳이랍니다.

 

팸투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역시 하늘공원이였어요.

비록 구름이 많아서 노을맛집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좋더라구요.

 

도시를 더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공간이

도시에 있다는 게 얼마나 멋진지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팸투어를 하면서

대전이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는 걸

다시금 느껴볼 수도 있었고,

이곳저곳 다시 찾아보니

또 못보았던 걸 또 보게도 되더라구요.

 

팸투어로 돌아본 대전은

매력이 넘치는 곳이였답니다.

 

 

대전 와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