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공발전소]서울역의 이야기, '서울역 신문(여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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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공발전소]서울역의 이야기, '서울역 신문(여름)'을 가다

by 다재다능르코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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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문화서울역284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그저 옛날 서울역이다?

 

저도 사실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전시들을 서울역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정도?

 

하지만

8월 13일부터 25일에 이루어진

서울역 신문(여름)

이라는 체험전시를 만나고

이 공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서울역 신문 (여름) 

1925년부터 지금까지의 서울역을

담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남대문정거장, 경성역,

서울역 그리고 현재의

문화역서울284에 이르기까지.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려왔던

서울역이 사람들의 이동과 교류의 중심에서

새로운 문화와 문물의 기억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아마 오늘의 시간도

과거가 되겠지만,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였답니다.

 

문구를 읽는 것만으로도,

혹은 함께 참여형으로 전시를

보는 것도 둘다 좋을만큼

내용들이 좋았답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문화역서울284

공간 하나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졌을까요?

 

그안에서 우리가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또다른 생각들을 해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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