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국화전시회] 10주년 유성국화전시회, 기분좋은 산책 '온천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유성구 '유성국화전시회',

한 축제를 10년을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건데 유성구의 노력이

정말 돗보였네요.

 

작년에도 지인과 함께 갔을 때 볼거리가 많아서

정말 즐거웠던 전시였는데요+_+

올해는 온천로 및 홈플러스 옆길까지 - 

더 볼거리가 많아졌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2018년 제 9회 유성국화전시회 

https://booklikedream.tistory.com/1074

https://booklikedream.tistory.com/1075

 

저는 온천로 옆길을 한번 걸어봤는데요.

온천로를 쭉 따라서 걷는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곳곳에 국화와 함께한 많은

전시물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좋았답니다.

밤에도 조명들이 잘 켜져있어서

사진도 잘나오더라구요 +_+

 

 

유성국화전시회는

포토존으로 활용할 공간이 많다는 게

정말 좋은 점인것 같아요 +_+ 

 

꽃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들도

눈이 즐거운데, 

그곳에서 남기는 추억들도 좋더라구요.

 

온천로의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다양한 꽃들과 조형물이 있어서

지인, 가족, 연인 누구와 함께와도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전시인 게

참 괜찮네요 +_+ ㅎㅎ

 

저는 밤에 갔는데,

낮에가도 꽃색이 잘 찍힐 것 같아서,

언제가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_+ㅎ

 

 

국화전시회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남녀노소를 위한

고민을 더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뽀로로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청년들이 남기고 싶어하는 갬성 포토존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전시물들까지

 

게다가

밤에는 없지만 낮과 저녁타임에는 

다양한 공연들도 진행이 되서

더 많은 분들이 즐기고 좋은 것 같습니다.

국화를 가득 선물 받고,

각종 문화행사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축제네요.

 

 

유성온천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지하철로 오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족욕장까지도 이어지니

족욕도 즐기시면 일석이조가 될 전시더라구요.

저녁에는 온천로 옆길들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되니 참고해보세요 !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_+

가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