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도시유키 - 나는 13평 대박집 사장이다│열세평,스물네자리,월 일억팔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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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도시유키 - 나는 13평 대박집 사장이다│열세평,스물네자리,월 일억팔천만원

by 다재다능르코 201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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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이여도 당당히 성공하는 장사대박노하우 







성공하는 자와 못하는 자의 차이는 "의지의 차이"

NO 인맥, 돈, 지식, 노하우 등등등 온통 NO맨에서 시작한 다나카 도시유키씨의 자서전이자 노하우 책인 나는 13평 대박집 사장이다는 시작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하면서 그동안 안되었던 나를 돌아보게하는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책이다. 단순하게 장사대박노하우라기보단 다나카 도시유키씨가 가진 마인드를 통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미니북같은 느낌이 강하다. 장사할 사람만 읽는 책은 아니다. 작은 가게에서 무일푼으로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면서 직접 발로 뛰어서 얻은 노하우이자 생각이자 가치관이다. 이것이 정답이다라는 것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어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의지의 차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식을 벗어난 상식, 그리고 자리매김
남의 일만 해주면서 사는 삶이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놓고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도시유키씨의 행동에 대해서는 상식을 벗어난 상식이라는 표현이 가장 알맞는 표현인 것 같다. 얼마전 읽었던 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라는 책의 문구가 가장 많이 생각이 났다.
「나만의 이야기를 남긴다는 건 내안에 자리잡은 타인의 기준과 강요를 때려 부수는 일입니다. 
  교육받은대로, 상식대로만 산다면 결국 꼰대밖에 될 수 없습니다」

손님이 안오자 가게를 닫는게 아니라 손님이 올때까지 가게를 열고, 반년만에 망한 가게에 들어가게되면서 인테리어 비용은 안들겠다라고 생각한다라는 것은 일반상식으로는 아마 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상식을 벗어난 상식을 갖춤으로 인해서 장사가 되기 시작했고 3년이 지나니 아예 자리를 매김하기 했다는 것이다. 뛰어넘는 생각이란건 그만큼 중요한 것이 아닐까라는 부분이 더욱 와닿았다.





집념, 그리고 그 위에 세우는 나의 성공

처음으로 자신의 가게를 여는 사람은 어떻게든 인생을 걸고 제대로 덤벼보아야 할 것이다. 정말 현대인들은 또한 2030은 인생의 목표 없이 도망칠 구멍부터 만들어놓는 습관을 가질때가 많다. 나의 성을 갖고 나의 집을 갖고 나의 것을 갖는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말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물론 사회가 어렵고 경제도 어렵고 쉽지 않은 부분들에서 살아가야하는 청춘들이라곤 하지만 이왕 가는거 흔들리지 않고 가는 부분은 분명 약하다고 생각이 되는 건 맞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한순간도 한눈팔지말고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집념을 가진다라는 것은 정말 다른 부분인 것 같다. 





이 모든 것은 끊임없는 훈련과 교육의 결과.
사람은 결국 인생에 대한 태도를 통해서 가장 약한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 장사를 하기위해서 너무 큰 목표부터 세우면 오히려 자신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실패할때마다 우리는 더 큰 마음들을 잃고 할테니 꼭 우리는 생각을 해야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것은 끝없는 교육과 훈련이다. 목소리, 미소, 경영이념에 대한 끝없는 철학, 가게를 온 손님들이 축제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부분까지 최고로 대해주는 부분을 훈련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대박집은 본점을 제외한 다른 점들도 가까운데 있어도 다들 성황리에 진행되고 CEO뿐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이 바로 진짜 이 가게의 비결이구나 싶었다. 


대박집의 비법은 매번 새로운 것이 아니라, 힘들어도 멈추지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같은 마인드로 그리고 나만의 방법이 생길때까지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인생에서도 대박을 내려면 이런 부분들은 식당운영을 떠나서 배워두어야할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다재다능르코의 블로그입니다. 1000권읽기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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