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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의 진실과 맞벌이 부자가 되는 길
맞벌이가 생활이 되어진 요즘 2030의 부부들
더이상 전업주부를 하는 주부들이 많지 않다. 이왕이면 결혼하여 아이가 생기면 어릴때를 제외하곤 바로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맡기고 금새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과 일상 두가지를 가지면서 진행하다보니 더욱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이상은 혼자 벌어서는 살 수 없다라는 생각이 만연하게 퍼져있는 상황이 바로 2030의 젊은 부부들이 마주한 현실이다. 선택하고 싶지 않아도 높아지는 물가 또한 아이 양육까지 생각을 한다면 필연적인 상황이 되었다. 40대가 된 주부들이 아이들의 교육비를 벌려고 다시 사회로 재취업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그렇다면 맞벌이가 되는 것은 맞벌이. 허나 맞벌이 부자가 되는 것은 또 다른 상황에 부딪힌다. 일반적 생각에서 바라보는 '맞벌이'는 경제적 상황에서도 1+1=2여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1X1=1이 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하면 맞벌이가 효과적일 수 있을까?
맞벌이ㅡ 이왕하는 거 맞벌이부자가 되자. ⓐ 양육편
맞벌이 부자란, 지금 당장 맞벌이 통해서 얻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없어진다고 해도 주거용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잉여자산만으로 부부가 현재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많은 맞벌이 부부들이 마주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준다. 특히 아이들의 교육비에 대한 부분과 양육을 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하나 아이디어를 주는 책이라서 맞벌이를 하는 분들에게는 꽤 팁이 될 부분들이 있다. 무조건적으로 아이에게 올인하는 것은 답이 아니라는 부분이 정말 공감이 되었다. 부부가 일을 하는 것이니 오히려 일하는 것의 가치와 돈의 가치, 그리고 공부하는 것의 가치를 오히려 더 알려주고 가르쳐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부분을 보니 더 올바른 방향으로 아이들도 클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불안이나 기우보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가 가진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라는 부분이 필요함을 더욱 생각했다.
맞벌이ㅡ 이왕하는 거 맞벌이부자가 되자. ⓑ소비편
분명 소득이 두배인데 왜 맞벌이 부부들이 저축이 높지 않을까? 맞벌이 효과가 높지 않은 이유는 소비성향때문이다. 소득이 낮으면 가격이 민감하고 소득이 높으면 가격에 둔감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돈이 많다면 그정도 소비하는게 어떻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허나 맞벌이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지금의 과잉소비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평생을 생계형 경제생활에 매달리고 싶지 않고 또한 은퇴 전에 맞벌이 부자에 진입하겠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는 사람에게는 과잉소비라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합리적 소비를 한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어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소비가 이루어질때 비합리적으로 마케팅에 의한 소비를 할때가 많다. 그러기에 부자가 되고싶다면 "절약"은 필수다. 소비 습관이라는 것은 한번 자리잡으면 쉽지 않다. 그러기에 오늘부터 매일매일 자리를 잡아야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맞벌이ㅡ 이왕하는 거 맞벌이부자가 되자. ⓒ3대능력<소통/계획/실행>
결국 맞벌이를 통해서 부자가 되려는 이성적인 남성과 감성적인 여성의 조화가 이루어진 두사람이 서로가 소통이 되어야하고 계획이 이루어져야하고 그것을 통해서 실행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더 많이 모을 수 있다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큰 공감을 했다. 사실 돈을 모으는데에 필요한 것은 먼저는 생각과 마음, 거기에 맞는 계획과 실행이 뒷받침 되어야하니까. 소득이 흔히 높을거라는 생각에 자꾸 사람들은 사치를 하게 될 확률이 높기에 - 정확한 서로의 목표공유와 실행이 필수적이지 않나 싶다.
결국 부자가 되는 길은 같지만, 맞벌이라면 조금더 현실적으로 행복할 수 있지 않나라는 관점을 보게된다. 2배이상 빨리 돈이 모이는 기적의 돈 관리 둘이벌어서 3명이 버는 효과를 내려면 오늘을 또 노력해야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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