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원 - 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고전 우화로 배우는 경영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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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원 - 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고전 우화로 배우는 경영 management

by 다재다능르코 201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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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우화에 담긴 경영노하우/ 삶의 처세술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디어를 얻는 사람들

TV속 수많은 프로그램 예능,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서 사람들은 행동의 힌트를 얻고 혹은 트렌드를 느끼기도 하고 자신은 어떤가를 돌아보기도한다. 직접적인 이야기들을 듣고 보고 느끼며 어떤 사람들은 즐겁게 그저 오락용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는 자신의 꿈을 바라보기위한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이처럼 같은 재료여도 사람들은 각자 다르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를 통해서 삶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한 아이디어를 얻기도하고, 혹은 자신을 얻어갈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 발상적인 부분을 경영적인 분야에서 조명을 비춘다.



우화안에서 새로움과 해결책을 얻다.

경영적인 부분의 다양한 사례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취급을 받았던 전산팀이 대표가 바뀌면서  백조로 바뀌어진 상황을 보여주고 미운오리새끼이야기를 보여준다. 참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한다 어떤 부서든 이유없이 존재하는 부서가 없듯이 사람또한 이유없이 존재해야할 사람은 없다라는 부분까지 생각하게 되었고 또한 어디에나 백조가 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인재와 부서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한번 느끼게 해준 것 같았다. 또한 단순히 이야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까지 제시를 해주다보니 읽었을 때 힌트나 많은 부분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






모든 경영을 경험할 수 없다면, 수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라.

사실 회사를 운영하든지 나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1인기업을 가지고 있든지 어떤 상황에 봉착했을때 우리가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왜?라는 의문과 어떻게?라는 의문을 동시에 해결해야해야 할것이다. 그럴때 간접적으로라도 이렇게 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알면 우리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그저 우화로만 볼때와 사례와 함께 그 우화의 이야기를 다시금보니 내가 처한 상황에도 여러가지로 적용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니 실용서 같은 느낌도 받았다. 단순히 순서대로 읽는 것 뿐아니라 잘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을 쏙쏙 챙겨서 읽는다면 또다른 도움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경영자로서 가지고 있어야할 덕목들을 상황별로 우화를 통해서 볼 수 있다보니 우화 하나하나를 읽을때 아, 이 이야기는 이런 상황에서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적 피드백보다 더 많은 생각을 갖다

'너는 oo하지마라'라는 이야기보다 돼지와 양의 입장차이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이야기를 한다면 더욱 확연하게 와닿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니 앞으로 내가 상담할때 종종 써먹어야지 싶었다. 많은 기업들의 실사례들을 보니 경영비하인드부분들을 읽는 느낌도 있다. 아, 이런 상황에서 이 기업은 이런 부분들을 생각했구나라는 부분들도 지식으로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다. 많은 우화와 사례들을 통해서 조금더 견문을 넓히고 싶다면 추천한다.





@다재다능르코 블로그입니다. 1000권읽기 도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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