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정 - 면접,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취준생 입사면접 '빅토리'위한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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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 면접,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취준생 입사면접 '빅토리'위한 노하우

by 다재다능르코 2016.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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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입사 면접 노하우 : 스토리텔러가 되라





 "나를 스토리를 알리다", 그리고 면접을 통과하라

많은 취업생들의 고민이자 최대의 난관 "면접"
대학을 다시 복학하는 대학생 남동생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누나처럼 RP만 잘해도 정말 잘할 수 있을텐데.." 라고 하는 말을 듣고나니, 아 - 정말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나를 알린다' 이 부분이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것 같다. 특히나 그 부분이 삶에서 가장 많이 좌우되는 것이 면접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그러한 면접을 '나를 알림으로 인하여 승부하라'라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전달하라. 
「어린왕자」 " 내 비밀은 이런거야. 매우 간단한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만 보이지 않는 법이야. 20년을 넘게 살아온 각자의 삶의 시간을 짧게는 3분 - 30분 사이에서 면접관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으로 우리는 '직장'을 들어가거나 '기회'를 얻는다. 프레젠테이션과 자기PR이 중요하다는 걸 모두가 알지만 다들 '스펙'쌓기에 열중하느라 여유가 없다. 허나 저자도 그 부분을 분명히 알고 있기에 이야기했다. 기본 스펙을 쌓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바꾸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전달하여 면접관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면접이 되라고, 짧은 시간 나를 표현하는데 - 수학공식처럼 A=B라고 대화하면 아무 느낌도 줄 수 없다라는 것이다. 그냥 이뻐 말고, "참 눈이 깊어, 눈에 미소가 가득해서 좋아, 그리고 웃으면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도 정말 예뻐"라고 표현한다면 듣는 이에게도 다르게 느껴지는 마음을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 




혼자하고 오지 말고, '소통'을 하라.
마음을 열고 대화하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원하는 바를 전할 수 없는 것 처럼, 면접에서 우리는 면접관의 마음을 열지 못하면 '혼잣말'을 하고 오는 면접이 되어버리고 만다. 취업을 해야하는 구직자가 면접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야한다. 흔한 멘트라 하여도 진심을 넣어 말하면 '설득'할 수 있는 소통의 도구가 되곤 한다. 멋진 스토리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소통을 하려면 내 앞에 앉을 면접관이 누구일지, 대화상대가 누구일지 모르기때문에 한꺼번에 100인분을 끓여야하는 김치찌개 같은 다양한 스토리를 준비해야한다. 참치를 좋아할지, 고기를 좋아할지, 햄을 좋아할지 때에 따라 취향에 맞춘 소통 스토리가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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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4가지 대원칙"
1) 무조건 쉽게 말하자
2) 무조건 재미있게 말하자
3) 무조건 열정적으로 말하자
4) 무조건 진심으로 말하자






포장은 하되, 솔직하고 진심을 담아 스토리텔링하라
아마 다들, 인자한 부모님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라는 이런 내용들로 시작되고 모두 비슷한 자기소개서가 진행될때 졸업 후 1년 6개월간 무엇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 엄마 눈칫밥을 먹으면서 부족한 스스로를 채워주는 소중한 터닝 포인트로 지냈다고, 그 소중한 시간에 영어공부에 몰두하며 토익성적과 영어회화 하는데 투자했고, 그뿐만이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면서 매진했다고 솔직하고 진심을 담은 이야기가 인사 담당자를 움직였다라고 한다면 당연한게 아닐까? 물론 책에 나온 TIP들을 따라한다고 무조건적으로 되진 않는다. 허나 하나하나 읽으면서 나만의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있을지 나는 어떤 이야기들이 총알이 되어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노력한다면 좋을 것 같다.



현직 강의자가 알려주는 '면접'꿀팁을 알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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