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키 나오키 - 빠른 판단의 힘 │누가 먼저 가져갈 것인가? 의사결정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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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키 나오키 - 빠른 판단의 힘 │누가 먼저 가져갈 것인가? 의사결정도구

by 다재다능르코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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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가져갈 것인가? 빠른 판단은 '이익'과 비례한다




빠름 빠름 빠름 , 그 시대에 필요한 빠른 판단- 

결정장애가 난무하는 요즘, 빠른 판단의 힘을 아는가?
흔히 친구들과 가족들과 동료들과 식사를 하러가는 자리에서 우리는 이런 장면을 흔하게 본다
"뭐 먹을거야?" 
"저는 아무거나..." / "같은 걸로..." / "추천해주실래요...?"
결정을 금방 내리지 못하고 누군가가 헤메이는 장면, 혹은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결정장애라는 말이 나오고 '고구마'같다며 답답함을 뜻하는 말이 신조어가 출연한 요즘시대에 우리는 '빠른 판단'이라는 것을 잊고 사는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판단'이라는 것은 타고난 능력이나 성격이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저마다 상황마다 우리는 가장 알맞는 판단을 하기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다가 생각보다 힘든 일이거나 정체된 자신이라는 의식이 생기면서 판단을 빨리 할 수 없고 판단을 하는 일 조차 "고민"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주위의 평가에 민감하게 되다보니 스스로 행동 범위를 실제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다. 





어떤 판단을 하든 중요한 것은 '정확성'이 아니라 '속도'이다.
정확한 판단만큼 좋은 것은 없지만, 세월아 네월아 시간만 보내서는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Facebook의 창업자 주크버그도 이런 말을 했다. 
"완수하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 빠르게 움직여서 기록을 깨라. 만약 당신이 어떤 기록을 깬적이 없다면,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는 **MVP철학이 근거를 더한다. "일단 완수한 것을 내놓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 낫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무말이나 하는 빠른 판단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합리적 추론을 통한 빠른 판단을 하라는 말이다. 실제로 일류 비즈니스맨들은 속도는 물론이고 정확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일정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가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와 일류 비즈니스 맨들의 차이점은 무엇이기에 그들은 같은 상황에서 더 빠른 판단을 하는가, 
바로 "4가지의 의사결정 도구" (트레이드오프 / 트리구조/ 압축 /게임이론) 이다. 우리도 도구를 활용하면 빠른 판단이 가능하다.

** MVP철학이란, 고객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제품을 말한다.



우리가 빠지지 말아야할 착각, 빠르다고 해서 위험한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보가 많으니 다 분석하고 또 분석해봐야지만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판단이 느려진다고 하지만 저자는 선택지가 많을 수록 의사결정을 하고 빠른 판단을 내리기 쉽다고,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면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현재의 환경때문이다. 정보는 많고 판단력을 갖춘 사람은 줄고 있기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수록 사람의 존재는 더욱 빛나고 성공하기 쉬운 시대가 온 것이다. 행동하든 행동하지 않든 우리는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다른 선택지를 확인하지 않고 포기하게 될 위험과 눈앞의 기회를 놓칠 위험 둘다 도사리고 있다. 일단 일을 시행하면서 고쳐나가는 것이 훨씬 덜 위험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4가지 의사결정도구를 통해 이익을 높이자.
의사결정의 4분면
- X축을 수익성 , Y축을 협상요소로 둔다

1)제 1사분면 : 절대적 선택 - 트레이드 오프
2)제 2사분면 : 상대적 선택 - 트리 구조
3)제 3사분면 : 본격 승부 - 압축, 게임이론
4)제 4사분면 : 승부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비교'포인트 : 단순히 몇가지를 비교하라는 것이 아니라 비교해야할 포인트가 있기에
의사결정도구의 사용을 높인다. 
  • 시계열 / 표준치 / 타자(혹은 타사) / 이상과의 간극 


4가지의 도구를 사용하여서 의사결정을 높인다면, 일상부터 업무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경험"인 것 같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하려면 우리에겐 "경험"이 필요하다.

계속 해봐야만 느낄 수 있는 부분들, 도구들을 활용하는 것을 조금 연습하면 - 지금보다 삶이 조금더 나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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