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나미 구니아키 - 미친 집중력 /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하루 5분 투자로 공부의 신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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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나미 구니아키 - 미친 집중력 /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하루 5분 투자로 공부의 신되기"

by 다재다능르코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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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이와나미 구니아키 - 미친 집중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
열등생이 1년만에 명문의대에 합격한 비결은?
하루 5분 투자로
당신도 공부의 신이 될 수 있다! 
독자적인 공부법을 개발, 열공하여 도쿄대 의학부 당당히 합격 !!!






#01.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미친 집중력'
표지부터 눈에 확들어오는 '미친 집중력'.. 누구나 한번쯤은 학창시절에는 
정말 몇시간이고 잘 앉아서 공부하는 친구의 모습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 독하다 라고 표현하며 10시간이고 12시간이고 집중하는 그 집중력을 보면서
워낙 집중력 30분....인 나에게는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 더욱 흥미가 생겼다.

필자의 경험담은 충분히 마음이 끌렸다. 최하위 등급을 받고 스스로 행동을 
바꾸어서 결국 최하위 꼴찌에서 진짜로 원하던 도쿄대 의학부라니, 
나도 이걸 고3때 알았으면, 조금더 좋은 곳에 갈 수 있으려나 생각했다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도전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서 책을 폈다.




#02.간단한 그림과 여러가지 방법들..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방법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목차는 흥미를 일으키는 부분들이 많아서 
'이건 내가 해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도 많아서

흥미있었고 제목만 보았을때는 이건 뭘까라는 부분들도 많았다.







#03.공부가 즐거워지는 환경 만들기
'비포 앤 애프터 테스트'로 지속적인 공부효과를 확인한다. 라는 부분이
제일 많이 와닿았다. 성장을 체험할 기회로 학교의 테스트나 모의시험은 
너무 적다. 생각해본적이 없던 부분이였다. 공부할 범위에 대한 시험지를 2개 만들어서
공부하기 전에 시험보고, 공부를 하고, 공부하고 나서 시험을 보면
당연히 결과가 다를 것이고, 그에 대한 부분들이 나의 자신감으로 만들어주겠지
라고 생각하니, 이건 진짜 좋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를 
'성장노트'로 만들어 캘린더나 수첩에 'oo점 상승!'기록으로 남기면 
진짜 행복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저자 스스로가 정말 많은 부분
연구한 것이 느껴지는 노하우였다.

그리고 각각의 방법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간단히 이미지로 표현을 하니, 
한번더 나에게도 방법을 새길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공부를 하는 타입에, 무조건 공부하는 책상을 정리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편한 방법을 선택해야한다고 말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난....'카오스'파니까 ? ㅋㅋ

또한 내용들이 그냥 수험생뿐아니라, 다양한 시험이나 평상시 공부나
프로젝트들에도 쓰일 수 있을 것 같은 부분들이나 응용가능한 부분들이

다양한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응요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04.확실한 동기부여와 남다른 시간관리법
목표와 실행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직접 써서 벽에 붙이고, 
안될때 '잘했다!'고 외치면서, 또한 게임으로 
생활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들을 만들어가면서 
공부 = 습관이라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 같았다. 또한 그저 긍정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표어'를 만들어서 약점을 극복하는 부분도 
꽤 인상적이였다. 또한 마음먹고 실행한다 하더라도 많은 일이 몰리면
쉽게 지칠수 있는데 저자는 실천을 통해서 얻는 부분이라서 그런지
'시간관리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10분 공부할때마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뒤로 미뤄둔 
세 가지를 지금 당장 실천하기, 좋은 것을 보면서 의욕을 만들고
책상 위 뿐 아니라 방 공간 전체를 디자인하면서, 
또한 공부하지 않으면 비참해질 앞날을 상상하기까지 -

단순한 시간관리 뿐아니라 마음부터 다르게 먹는 시간관리법도 좋았다.









#05. 상위 1% 특급공부법, Upgrade 되는 법
하루 최저 공부 시간을 공부한다. 하루를 멈추지 않아야 진짜 upgrade되는 부분이
만들어질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한다. "1일 30분", "1일 3페이지" 최저 공부시간이라는 것이
막 많은 것이 아니라 아주 기초 수준, 이정도면 매일 할 수 있다라는 수준으로 
만들어둔다라는 부분도 계획을 세울때 정말 많은 부분들 될 수 있겠다고 생각되었다.
공부 잘하는 친구의 공부법을 따라하는 부분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
빌게이츠가 말했던 것처럼 '타인의 장점'을 배우는 방법이구나 싶기도 했고
스스로 자꾸 업그레이드 되는 방법들을 주었다 싶었다.

어쩌면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에이, 이거 다 들어봤던거야 라고
생각을 하지만,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혹은 생각 못한 방법들이라서 
꽤 나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많은 공부할 일이 많은데 -
이걸 통해서 이번년도엔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

아자아자>_<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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