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드라마] 드라마 뜯어보기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민하리에게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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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드라마] 드라마 뜯어보기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민하리에게 배우는

by 다재다능르코 201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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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기차를 기다리던 수원역에서 TV에서 스쳐지나가면서

알게되어서 보게 된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고준희/ 박서준까지 매력넘치는 배우들이 함께하는 

드라마이고, 황정음이 워낙 요즘 드라마에서 핫한 +_+

캐릭터이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소재여서 좋았다 ㅎㅎ


그러다가 문득 드라마를 보다가 배운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똻!!!






관리부 인턴으로 들어갔다가 문득 일이 꼬여서 THE MOST라는 회사내 잡지 

3개월 시한부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김혜진(황정음)

첫사랑과 마주할 현실이 두려워서 매번 실수도 가득

한번도 해본 적 없던 잡지사의 일이 어렵기만하니 힘듬 가득

게다가 첫사랑 지성준(박서준)이 일못한다고 구박하고 일도 그만두라고 하니 

더욱 힘든 김혜진(황정음)





힘듬을 토로하려고 20년도 넘는 친구 민하리(고준희)에게 털어놓는데,

자신은 해본적도 없는 일이라서 너무 힘들다.

게다가 첫사랑인 지성준이 무시하는 것도 힘들다.

패션계에서 쓰는 용어는 다 허세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김혜진(황정음)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민하리(고준희)가 김혜진(황정음)을 위해서 

그저 다 들어주고 친구의 편을 들어주는게 아니라, 

따끔히 이야기를 해준다.




업계에서 쓰는 전문용어들인데

그걸 왜 다 허세라고 생각해 ?

그럼 의학용어,IT회사,호텔에서 쓰는 말도 

니 기준에서는 다 허세야 

아니잖아패션이니 뷰티니 

그런건 중요하지도 않고 겉멋만 들었다고 

오히려 우습게 보는 건 니쪽아냐 ?

그래서 노력은 했고 ?




누구나 한번쯤은 그렇지 않을까 ? 

내가 해보지 않은 일이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원망스러운 날 

한번은 노력해봐야지 생각되는 모습이였다.

잡지를 보고 - 노력하고 성장하는 김혜진(황정음)의 모습도 

멋져보였다. 앞으로 첫사랑 지성준(박서준)앞에서

얼마나 성장해갈지 계속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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