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사다&밥 앤들먼 - 마시멜로 이야기 세번째]"일과 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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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킴 데 포사다&밥 앤들먼 - 마시멜로 이야기 세번째]"일과 가정, 두마리 토끼를 잡다"

by 다재다능르코 201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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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80.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첫번째는 부의 성공

두번째는 마음의 성공

세번째는 부와 마음의 공존"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밥 앤들먼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3-10-1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더 재미있고 가슴 벅차게, 더 강력한 모습으로 5년 만에 돌아온...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마시멜로이야기 '-' 

처음 마시멜로 이야기를 접했을 때부터 쉽게 쉽게 읽어지는 책이라 참 좋아했다.

회사에서 기회가 닿아서 읽게된 '마시멜로 이야기 세번째' 

처음에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에 책을 피게 되었다.




저자가 주고싶었다고 쓴 '책의 목적'

뭐랄까 괜시리 다른 느낌이였다. 더 나은 나로 변화하기 위해 자제력과 

남다른 생각을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고싶다니

딱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가르쳐준다고 하길래  책을 펴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목차는 여느 마시멜로 이야기들과 비슷했고, 쉽게 읽어지기에 충분했다.




주인공의 이름은 '아서'


첫번째이야기와 두번째이야기가 이어지는 내용이 있지만, 

읽지않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읽을 수 있기에 권해주고 싶다.


'아서'의 모습을 보면서 나를 돌이켜 보았다. 어느정도 가졌을때가 가장 위험하구나라는 생각을

요즘 특히나 많이 하고 있을 때여서, 아서의 모습이 이해가 갔다.




'장애물을 만드는 장본인 바로 나 자신'이라는 문장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했고, 


무언가를 진행하고 있고 하고 있을때가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말로는 나는 잘해라고 하지만, 그것은 그저 남 앞에서의 말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나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다. 그러니 진행하고 있는 순간에도 -

나 자신을 행복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흔히 일을 하다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것이 자신감을 넘어선 자만감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장점'과'단점' 동전의 양면처럼 쉽게 바뀔 수 있듯이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참으로 간단한 원리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쳤다.



'단 15초도 코끼리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라' 라는 그 말을 듣고 

생각을 못하지도 통제도 못하고 -

참으로 힘이 없는거구나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다.


위험한 자신감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일명 '근자감'이 떠올랐다.



16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처음에는 이 원칙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직장상사 중 연봉 1억 받으시는 분의 행동과 말과 비교해보니 - 

그 분은 16가지 원칙을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 다 실천하고 계셨다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꼭 한번 나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수많은 정보는 오히려 상대를 망칠 수 있다.

단계별 단계별 올라가야지. 한번에 이렇게하면된다라고 제시해도 -

사람은 결국 정보를 얻는 것과 그것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을 각각 자기방식대로만

행동하는 것은 정말 일상적인 행동이였다.




맨 마지막에는 주인공 아서가 


'일'과 '가정'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과 가정사이에서의 균형은 분명 노력으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 갑자기 일을 하는 것이 감흥이 없을때,

- 일하는 것만큼 집도 잘되었으면 하는데 잘 안될때

-일과 가정사이에서 고민되는 때,



마시멜로를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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