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이희수 - 인생내공]"인생내공이 쌓이면, 내일이 든든하다"
57번째 도서리뷰 ★
"언제까지,
'설마''설마'를 외치고 살텐가?
인생내공을 쌓아야한다.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는 그것을 준비해야하는 세대이다.
Part 1. 인생, 지금부터가 진짜다 |
인생내공 "연륜이 가지는 무언가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
읽을 수록 삶을 준비하라는 인생선배의 조언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20~60세까지, 어느 누가 읽어도 고개가 끄덕여질 만한 책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었다. 정말 읽을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라 고개가 끄덕여질 수 밖에 없었다.
인생이 하반기라 하여도 내가 준비하면 분명하게 터닝포인트와 함께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제 필요한 인재상에 대해서도 말하며, 두 작가의 삶을 들어서 이를 증명한다.
버킷리스트며, 두 작가의 터닝포인트까지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주고 받았다. 책의 Part 1은 중년을 겨냥해서 책을 쓴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잘 읽다보면 어느세대가 읽든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글을 썼다.
한글자 한글자 한문장 한문장에서 나는 다른 생각들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 그렇구나 아, 이렇구나 하면서 -
나는 변화를 원하는 나를 돌아보고 아직 부족한 나를 돌아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꾸 변화를 원한다 하면서도 어느샌가는 돌아가버리는 내 모습들도 생각나게 되었다.
인생, 지금부터가 진짜다.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하게 준비해야할 점들을 잊고 살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분명하게 조언한다. 이제는 준비해야할 시점이라고.
Part 2. 내일을 살아가는 힘, 세라토닌적 삶 |
그리고 작가들은 이야기한다.
사람들에게는 "세라토닌적 삶"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그 삶에 대해서 메모하고 배울게 많이도 생각했다.
한국의 사회적병리를 분석하는 장면에서는 참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아, 아직도 고쳐지지 못한 많은 모습에 고개를 떨굴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독서와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사람들에게 보인다.
지적으로 나이가 들기위해서 꼭 필요한 습관이라고 한다.
가장 많이 와닿았던 말은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있었다.
두 작가가 왜 많은 세대에 걸쳐서 이야기를 하는 데에 대한 의중이 아닐까 싶었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줄 수 없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조금은 작가들의 의도를 알 것 같다.
20대에겐 준비를 이야기하기위해서
30대와 40대는 보면서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서
50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중년으로서 새로움을 도전할 나이.
이를 모든 세대에 걸쳐 가르쳐준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으니,
그 인생을 분명하게 지켜가야겠다.
내공을 가진이가 되어 -
진정으로 배푸는 의식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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