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 마음을 주고 받은 듯한 느낌을 진하게 받은 책이였다.
저자 이종선씨의 말처럼, 아마 제목"멀리가려면 함께가라"때문에 오랫동안
내 방 꿈꾸는 서재에서 제가 바라볼때마다 힘을 얻을 것만 같았다. 스스로가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다.
조금은 잊어버렸고 조금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 제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해보게 되었다.
'인덕' , 하늘이 주는 사람이! 그런데, 그렇게 하늘에서 주는 사람들을 나는 너무 많이 오랫동안,
바라보지 못했다. 내가 힘드니까 나를 이해해줘라며 투정을 부린것 같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려고 했는데, 언제나 먼저 출발해버리곤 따라오지 않는 그들은 원망해온 것만 같다.
분명 가진 사람들은 풍족하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생각이나 마인드 마저도 풍족하기에 그들에겐, 인덕도
풍부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한번 바라본다. 왜 그렇게 알지 못했을까요?
아무래도 스스로가 '나는 할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막아버렸던 것은 아닐까 하면서 반성해보았다.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들에 많이 끌려버렸습니다. 나는 왜 저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라는 부끄러움에 다시한번 반성하고 나아가보려고한다.
내꿈은 누군가의 꿈을 디자인하는 것을 돕는 사람인데,
새삼 이 책을 통해서 하나를 더 배웠다.
멀리가는 꿈을 향한 길에서 더욱 함께가야겠다.
정말 세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우고 그 사람들 속에서 생각해보려고 한다.
앞으로 남은 많은 시간동안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
쉽사리 여기지도 어렵게 생각하지도 않고, 전심을 다해서 함께 가겠습니다 ^^.
모든 사람을 손님처럼 생각하며, 마음을 다해봐야겠다. 물론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하지만 그들은 또다르게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분명 *
노력해봐야겠습니다 ^_^
배움을 주신 이종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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