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공발전소] '밤에 여는 미술관', 수남장마당으로 21세기 북한을 만나다 2018년, 남북정상의 만남이 전세계에 관심을 받았습니다.기념우표까지 나온 굉장히 기념적인 일이였는데요.통일이 한층 가까워 온 우리는 과연 어떨까요? 북한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21세기의 북한,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시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DDP의 오픈큐레이팅 vol.11로 밤에 여는 미술관이"갤러리문"에서 2018년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1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고 하는 "수남장마당" 문득 우리의 시간도 10년 전을 생각해보면참 많은 시간이 흘렀고 어떻게이렇게 변할 수 있었을까하며 놀라곤 하는데,우리가 모르는 시간의 북한은 과연 어떨지 궁금했고이곳에서 만날 함경북도 청진 수남시장은 어떨까 굉장히 기대가 되더.. 2018. 11. 4. [어벤져스쿨 X 드림플러스 강남] 이상혁 "논리와 설득을 뽑아내는 생각정리의 기술" 2018년 8월 13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이상혁 작가님의 "메모와 생각정리" 강의가 있었습니다.배우고 살자, 배워서 남주자 라는 마음으로 꼭 하나라도 강의를 찾아서 듣고는 하는데요. 8월에 들은 강의의 리뷰를 실시간으로 하지 못한 것은 실제로 실천하고 남겨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조금 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ㅎㅎ 강의장에 도착하니 정말 많은 분들이 있더라구요 ^^ 시작 전부터 두근두근 했답니다.메모와 생각정리 수업은 꼭 한번 듣고 싶었거든요. 작가님의 직업은 "헤드헌터", 15년전부터 시작하신 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업무상 서류, 정보를 모아야하는 순간들이 많았는데,온라인으로 리스트업을 했지만하나로 연결되지 않아서 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무엇을 가지고 쓰느냐, 어디에 쓰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어요. 메.. 2018. 11. 3. 2018 유성국화전시회, 유림공원 투어하기 어느새 국화전시회가 9회를 맞이했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내년이면 10주년 ! 유림공원은 들어서자마자 볼거리가 가득하더라구요.같이 간 지인도 토끼보자마자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식물들이 원래도 많아서 사람들이 산책로로 좋아하는 유림공원인데 오늘은 꽃까지 가득해서 더 좋더라구요 ~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였던 꽃으로 가득 꾸며진 자동차와 버스, 버스는 대전시에 다니는 타요버스랑 비슷해서애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유성국화전시회 이벤트도 진행중이더라구요.유성구의 캐릭터 유성이가 안내해주고 있었어요.인스타그램에 국화전시회 현장사진을 찍어서올리면 된다고 하던데, 많은 분들이 보면서관심가지시더라구요 ㅎㅎ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에펠탑꽃으로 만들어진 에펠탑이라니, 이쁘죠 ? 에펠탑 오른쪽에서는 공연도 진행중이였어요 ^.. 2018. 10. 29. 2018 유림공원 유성국화전시회를 가다 / 유성천 걷기 올해 유성국화전시회가 볼거리가 많다고해서 지인과 함께 가봤어요. 유성천, 유림공원만 보아도 정말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유성천을 먼저 구경했는데요. 내려가자마자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가득 꽃과 함께 전시되어있더라구요. 같이 간 지인이랑볼거리가 많긴 많네라고 하면서 구경을 했답니다. 유성천을 걷는 길따라 볼거리가 있어서 좋긴한데바로 옆에 천변이 있어서인지 확실히 바람도 쎄고 추운편이더라구요.혹 남은기간 축제를 가시려는 분들이라면꼭 단단히 입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더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 구경거리와 함께 걷다보면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답니다.전시회를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바로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직 밤이 아니여서 덜 켜진 물고기,천변이 양쪽으로 되어있는데 양쪽에 둘.. 2018. 10. 29. [성장판 독서모임│대전] 10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함께 읽다 7월부터 어느새 4번째 모임이 이어가는 "성장판 독서모임 대전"성장판 모임은 정말 전국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제 2의 성장, 제 3의 성장을 꿈꾸는 곳입니다. 독서모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임(명상, 고전학교, 그림 등)들이진행되는 곳이랍니다. 어느새 4분기 첫번째 모임을 하게되었네요 ^^10월의 도서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였습니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추천인 : 윤성아)바닥을 경험한 사람만 쓸 수 있는 논픽션은 소설보다 강렬하고 힘이 있다. 수많은 학자와 작가들에게 재인용되는 책. 스테디셀러지만 다시 읽어도 좋은 책이라 가을에 사색하며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간 정신과 의사가 인간군상을 관찰,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지, 가장 불행한 순간에도 희망의 끈.. 2018. 10. 19. [성장판 독서모임│대전] 9월 "켄 윌버의 통합비전"을 함께 읽다 신정철 작가님을 통해서 알게된 "성장판 독서모임" 정말 전국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제 2의 성장, 제 3의 성장을 꿈꾸는 곳입니다. 독서모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임(명상, 고전학교, 그림 등)들을 함께하면서 많이 배웠는데요. 올해는 대전에도 지정도서모임을 꼭 해보고 싶었던 마음을 실천에 옮겨보고자 !성장판 대전지부를 담당해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9월 도서는 사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기도 했고,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9월 도서는 "박상미"님께서 발제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감사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거든요ㅎㅎ) 다양한 발제자분들이 나와주시길 +_+ 기대해봅니다. 켄 윌버의 통합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독서모임간단한 자기소개와 이 책에 대한 이해도에 대해.. 2018. 10. 1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