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 이코노믹 센스│ 왜 내 월급 통장에는 항상 잔고가 없을까? ⓐ 책소개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노후 준비는 커녕 당장 살아가는 데에도 부족하다. 과연 나는 돈이 없는것일까? 그런데 소비를 돌아보면 이건 내가 왜 샀지 하면서 스스로를 생각하게 하는 소비가 많다. 안정적인 수익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테크를 위한 변변한 종잣돈 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게 현실인 요즘. 나름대로 재테크를 해도 투자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채 대출을 받거나 마이너스 통장에서 자금을 조달해 투자를 시작한 경우도 많다. 왜 월급은 스쳐가듯 지나가고, 왜 내 통장엔 항상 잔고가 없고, 카드값이 빠져나가면 텅장이 되고 말까? 이런 의문이 들었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호주머니를 털기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마주해보라. 단순하게 시각 정보만으로 마케팅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 2020. 3. 30. 제레드 쿠니 호바스 -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학습, 기억, 뇌와 관한 모든 것 ⓐ 책소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 그 이후엔 각자의 생에 따라서 교육을 받고 무언가를 도전하고 나아간다. 그런데 한번도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지를 디테일하게 배워본 적이 없다. 그저 자극을 따라 몸에 이루어지는 어떤 작용에 의해서 이루진다? 뇌가 있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받아들이고 있진 않는가? 나는 머리가 나쁘기에 여기까지다라면서 마음을 비우고 있지는 않나? 어떻게 사람이 학습하고 기억하고 이를 써먹을 수 있는지를 안다면 - 우리는 누군가에게 나를 기억하게도 할 수 있고, 내가 전하는 바도 정확히 줄 수 있지 않을까? 이책은 그 부분을 전한다. 단순히 학습과 기억의 원리를 넘어서서 우리가 이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마.. 2020. 3. 28. 박창선 -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숨겨두고 읽으며 실천하라 ⓐ 책소개 사실 이책은 처음에 부제인 '영리한 자기 영업의 기술'이라는 문장에 무언가 나를 알리는 방법인가라는 생각을 먼저했다. 그런데 책을 펴서 부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나만 알아서 일잘러가 되고싶다고 말이다. 작가는 이 책으로 자신이 팔리는 지 자신을 시험한다고 했는데, 그는 충분히 불티나게 팔릴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만큼 문장이 쏙쏙 들어온다. 책의 구성은 마치 슈퍼마리오 게임에 처음 들어가 어려우면 우리가 인터넷에 'ooo 공략집' 이라고 치듯, 열심히 일하지만 누군가의 인정은 받지 못하거나 일못(일 못하는사람)에서 벗어나 일잘러가 되고싶다면, 이 책이 일잘러를 향한 공략집, 생존메뉴얼이 되어줄거라고 생각한다. 혼자 읽고 싶었지만 이 서평을 읽는 많은 이들이 일잘러가 된다면.. 2020. 3. 19. 피터 틸 - ZERO TO ONE(제로 투 원)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0에서 1을 만들어라 ⓐ 책소개 자신의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1인 기업이 늘고 있는 요즘 - 이 책을 읽고 생각을 해본다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바로 들게하는 책이다. 세상에 가치를 창조하는 방법을 새롭게 접근하여 보게 한다. 수많은 사업관련 책들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마케팅을, 고객관리 등을 말한다면 이 책은 그렇지 않다. 경쟁하지 말라고 말한다. ZERO에서 ONE을 만들어내라고 말한다. 과거의 성공한 누군가를 그대로 베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로 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 기존의 모형을 변형하는 게 쉽기에 그건 그저 1에서 N이 되는 것, 결국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일을 통하여 우리에게 '진보'하고 '성공'.. 2020. 3. 18. 나가이 다카히사 -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 책소개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 지 찾아서 한 부서에 정착하는 데 걸린시간 30년, 승진은 남들보다 늦어졌지만 오히려 그 시도가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에서 실적을 내고 결국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누군가에게는 바보같았을지 몰라도 그에게는 그 시간은 '나'라는 사람을 바라보고 시도하는 시간들로 기록되었다. 초조한 시간에 회사 밖 이일, 저일 손대보기도 했다고 한다. 남들이 볼 때는 철없어 보여도 끊임없이 방법을 찾아헤맸던 시간이 쌓여 지금의 자신이 되었다고 말하며 -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하기 싫은 일을 피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한다. 누군가는 비겁하다 할지 몰라도, 오히려 100% 나에게 어울리는 일을 찾아서 헤매는 것보다 자신을 찾는 일을 통해.. 2020. 3. 16. 김우현 - 지속적 소득│소득도 게임처럼 자동플레이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 책소개 요즘 모바일게임에 보면 '자동플레이'기능이 있다. 필요한 물약을 충분히 사두고, 소지품을 최대한 가볍게 두고 몇시간을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게임 머니가 생기고, 레벨업이 되기도 한다. 현실에서도 '자동플레이'가 되어서 소득을 올릴수는 없을까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보고 힌트를 얻기 바란다. 저작권료처럼 뭔가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해야할 일이 많지는 않을까?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해당되는 현재 상황에서 적용해볼만한 것을 권한다. 모든 부분을 적용할 수는 없으나 내가 시간을 써야만 하는 근로소득과 달리, 내가 놀아도, 자도,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나에게 소득이 생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게 비록 적은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들어올 수있다면 어.. 2020. 3. 9. 이전 1 ··· 4 5 6 7 8 9 10 ··· 8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