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노트#02 .평범한 사람에서 꿈꾸는 사람으로까지의 6년]

 

 

근본적인 삶에서 벗어나서 처음으로 바라본 꿈이라는 것은 나와같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였습니다. 부족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라고 말하면 할말이 전혀 없지만, 그래도 나는 꿈을 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봉사활동도, 뭔가 근본적으로 사람들을 도울 순 없는 것 같다라는 한계에 빠졌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삶에 대해서 가볍게 여기거나, 스스로의 목숨마저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러다가 '카운셀링'/'멘토링'/'코칭'을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주어서 비전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하게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상담도 배웠습니다. 어느새 그렇게 배운지도 6년이 되어갑니다.

한달에 심리학 관련된 책들도 30권씩 읽어가면서 정말 치열하게 매달렸고, 외국에서는 소개되어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 상담 도구들도 찾아내서 연구하고 또 연구했습니다. 지금은 ^^ 20살이상의 청춘들과 멘토-멘티를 맺고 삶을 바꾸어가도록 노력해주고, 아직 꿈이 없는 청춘들에게 꿈과 마음을 선물하는 상담멘토로 지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시간관리 강연이나 프리랜서 상담일을 통해서 제가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배워서가 아니라 내가 직접 느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나눈다는 것은 참 특별하구나 라는 생각이 부쩍이나 드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저는 'vision maker'라는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비전메이커란 '꿈을 꾸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는 저만 꿈꾸는 것이 아니라, 이세상 많은 청춘들이 함께 꿈을 꾸고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전을 만들어주는 사람, 비전메이커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꾸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꿈을 꾸게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것을 향해 달려가다가 금새 주저앉아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깊게 그것도 많이 자주 꿈을 꾸느냐에 따라 우리는 달라집니다.

 

돈을 갖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든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하늘앞에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그대가 부러워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그대도 될 수 있다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꿈을 꿀때까지 저의 vision은 멈추지 않을겁니다.

 

 

 

@Vision Maker& Photographer  R.A Lim

진정으로 마음으로 원할때 우리는 바뀔 수 있습니다

 

▲△비전 라이터의 꿈을 후원해주세요.

당신의 한번 클릭이 꿈을 이루는 작은 빛이 됩니다 ♥

CLICK !! CLICK !! PLEA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