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독서]나에게 책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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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독서]나에게 책이란 무엇인가?

by 다재다능르코 201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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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을 갖는 것이 정말 좋다고 추천해드리기위해 썼습니다 !

독서는 정말 좋습니다 !

일주일 1권이라도 실천해보세요 !

what is reading a book ?

 

 

 

 

 

   나는 어릴적부터 무언가를 취미로 가진 채 특별하게 꾸준히 해가는 게 많이 없는 아이였다. 말은 많고 생각은 많았지만 어느 것하나 집중해서 할줄을 몰랐다. 어쩌면 ADHD를 앓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단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하지만 그런 내가 유일하게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르쳐준 것은 초등학교 어릴 때 우연히 가게된 도서관에서였다. 커다란 도서관에 가득한 책에 홀딱 반해버려서, 집에서 도서관거리가 15분거리에서 40분거리로 늘어나버렸어도 일주일에 4번이고 5번이고 찾아갔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도서관에 반해서 책을 읽게 되었던 것 같다. 도서관카드가 채워지는게 너무 좋았던, 하지만 지금은, 책에 반해서 도서관을 찾는 한 사람이 되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이라는 것은 참 신기했다. 단순히 간접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지식의 계체라고 불리기에는 책이라는 것이 주는 모든 것이 나는 Magic이라고 부르고 싶었다. 책은 하나의 삶을 종합해서 짧게 바라볼 수 있기도 하고, 혹은 몇천년간의 역사를 담아서 후대의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주기도 하고, 혹은 내가 겪기도전에 사건에 대한 전대미문적인 힌트를 주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문학작품을, 교훈을, 자기계발의 동기를 얻는 다는 단순한 의미는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스스로가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책은 다이어보다도 더욱 귀중하게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사람은 분명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쓰여진 책도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책이라고 하더라도 분명 한가지는 얻을 수 있다. 나를 바꿀 수 있는 작은 힌트하나쯤이라도 나는 얻을 수 있다. 책은 그래서 magic이다. 아무것도 없이 그런것을 이루어낸다. 의리가 있다. 책은.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삶과 사람사이를 들여다볼 수 있는 하나의 계기이고, 또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라는 생각을 자주했다. 삶을 통해서 사람을 볼 수 있듯이, 책을 통해서 삶을 다시보게 되고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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