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코리뷰 506. 김연경 - 지금 나를 위해 해야하는 것들│최고의 자리로 이끌었던 김연경의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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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리뷰 506. 김연경 - 지금 나를 위해 해야하는 것들│최고의 자리로 이끌었던 김연경의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말하다

by 다재다능르코 202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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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1-001

 

 

출처: 신인감독 김연경

 

 

 

 

 

01. 연말연예대상 중 유일하게 챙겨본 시상식은 'MBC 연예대상'이였습니다. <신인감독 김연경>프로그램이 너무 인상적이였기 때문이였어요. 야구에서 오타니 쇼헤이, 농구에서 마이클 조던, 배구는 김연경이 떠오르는 게 맞을 정도로 매순간순간이 참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수로서 기량을 최고 마무리한 선수가 감독으로서도 배구를 만난 프로그램에서 제대로 자신을 보여주면서 나아가는 게 너무 멋지더라구요. 

 

02. 그래서 새해 첫책으로 김연경 선수의 [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을 읽었습니다. 배구 시작부터 은퇴하기까지 여러 상황에서의 김연경 선수의 생각과 선택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여서 참 좋았습니다. 게다가 새해에 읽으면 나는 그간 내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이제는 어떻게 보내야할까를 떠올리게 해서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도 든 책이였습니다. 

 

03. 키가 작아 수비를 익혔던 선수, 바로 뛸 수 있던 일반고를 포기하고 은사님의 권유로 명문고로 간 이야기, 갑자기 훌쩍커버린 키, 덤으로 갔던 주전멤버로 출전하고, 데뷔 첫해 최하위 구단을 우승으로 이끌고 신인왕, 통합 MVP를 동시 수상, 흥국생명 입단 시즌동안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 결정전 우승, 일본 JT프리미어 창단이래 최초우승, 터키 페네르바흐체 입단이후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김연경 선수가 있던 자리마다 분명한 결과로 말해주는 사람이구나 싶은 이야기들이 가득했답니다.

 

04. 김연경 선수는 '즐기라' 라는 말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진짜로 한다면 모든 게 작전이 있고 전략이 있고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아서 바로 시행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기에 그렇다고. 하고자하는 일이라면 의미가 있고 왜 해야하는 지 알고 딱딱 정해서 어떤 일을 해도 해야한다고 한 것처럼. 책을 준비하는 순간에도 또다시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고 거부해서도 안되는 약속을 나와 이 세상에 남긴다라는 말을 한 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05. 연경 선수의 시즌/비시즌 그리고 평상시 일상속 행동과 습관, 마음가짐들을 엿볼 수 있는 책이라 좋습니다. 한 분야의 정상에 오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항상 최상의 조건을 갖추기위해 누구보다 더 노력을 해왔고 자신의 사적인 문제가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해온 모습까지 '프로'라는 건 정말 다르구나 였습니다.

 

06. 포기하고 싶을때, 그때 그만두지 않았기에 이렇게 될 수 있었단다라고 말하고 싶다는 연경 선수의 한마디가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왔습니다. 연경선수의 마지막 은퇴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담겨있고 향후 다음 단계에 연경 선수는 어떤 사람이 될지도 궁금하더라구요.

 

07. 누군가의 진솔한 이야기는 정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가 있다라고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남기고 싶은 문장]

 

📍 오늘 할 일을 마쳤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 아이는 오늘 자기 몸에 1도를 보탰다.

 

📍 내 몸과 마음에 쌓여가는 시간과 경험을 즐기면서 묵묵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끈기야말로 목적지에 이르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 시즌에 어떤 성과를 내는가는 비시즌 동안에 어떻게 준비했는가에 달려있다

 

📍 결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과정을 중시해야한다

 

📍 사람의 의지를 꺽는 부정적인 메세지에 쉽게 현혹되는 이유는 그 말들이 우리의 나태함과 게으름에 구실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 노력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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