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린이] 경제용어공부 1일 1단어 : 2일차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 앨런 그린스펀
"경기동향지수"
경기동향지수는
경기확산지수라고도 불리는데,
경기종합지수와 함께 흔하게 쓰인다.
경기종합지수는
경기변동 진폭이나 속도도 측정하는 반면,
경기동향지수는 변화방향만을 파악하는 것으로
경기의 국면 및 전환점을 판단할 때 유용하다.
동향,
말그대로
선행, 동행, 후행 3개로 구분하여
작성하며,
계절변동과 불규칙요인이
제거된 계열을 가지고
총 계열 중에서
전월에 비해 증가한 지표수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나타낸다.
결국 이러한 지수가 필요한 이유는
경제활동이 전반적으로 복잡하기에
전체를 파악하기 위한 숫자가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흐름 움직임에서
계절변동과 불규칙 변동을 제거하면,
남은 지표의 움직임은
경기의 파동에 각기 기준점에서
상승인지, 하강인지에 따라서
전환점인지 파악할 수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42249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의 지난3월
경기지수가 9년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라는 말을 보면서,
뉴스에서 현재 경제가 달라졌다를
표현하는 말이구나 싶었다.
전환점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
뉴스의 단어가 아니라,
지표로 근거를 찾아봐야지 싶었다.
Q.경기의 상승세와 하락세는
무엇에 따라서 표현하는걸까?
찾아보니,
이는 경기종합지수에 해당하고
지표가 2분기 이상 상승하면
경기 확장기
하강하면 경기 수축기로
간주하고
가장 높을 때와
낮을 때를 경기 정점, 저점
인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 네이버 검색]
비슷한 듯 다르다.
경제동향지수는 '전환점'
경제종합지수는 '경기 상승/하락세'
마치 시간과 방향같은 느낌이다.
주식에서도 전환이 된다는 건
동향지수같은 느낌이겠지 '-')/
단어 하나하나마다 배울게 많다.
공부하며 연관단어와 뉴스를 찾아보니
이해가 더 잘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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