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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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네트워크] 청춘문화Bar, 당신에게 '예술'을 권하다 (1) 청춘문화Bar 오픈날, 정말 많은 분들이 예약연락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부푼 마음을 가지고 오픈할 수 있었답니다 :) 청춘문화Bar의 입구에는 대청넷에서 준비된 볼펜과 대청넷 홍보팜플렛 그리고 청춘문화Bar 행사팜플렛, 그리고 예약하신 분들과 현장으로 찾아오는 분들을 위한 방명록을 준비해두었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방명록을 써주시면 바로바로 "간식"을 드릴 수 있도록준비해두었어요. 오픈이라 그런지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드디어 이렇게 행사를 열게 되다니 놀랍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답니다. @박다정 회원님, 전은주 주무관님, 다재다능르코, 박한나 회원님, 김주현 회원님 문화예술분과 행사를 위해서 주무관님도 와주시고,비록 4명이지만 일당백으로 행사를 준비했답니다.적은 인원이라도 충분히 멋진 행사를 할 .. 2017. 11. 29.
[대전청년네트워크] 청춘문화Bar, 오픈 준비과정을 돌아보다 안녕하세요! 대전청년네트워크에서 활동중인 다재다능르코 임지영입니다 !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어진 "청춘문화Bar" 오픈 과정부터 진행과정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 (좌) 박진석 회원님 (우) 박다정 회원님 / 대동 조각구름카페에서 분과의 인원분들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다들 일당백을 하시는 분들이라서 - 모여서 이런 저런 컨셉과 어떤 부분을 진행할지 같이 기획회의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컨셉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틈틈히 회의가 몇번 진행되고 제대로 컨셉이 나왔던 회의날 사진 !사실 가을사춘기부터 시작해서, 약국, 카페 등 다양한 컨셉의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 "문화예술"이라는 컨셉에 Bar가 어울릴 것 같다는 이야기와 함께 청춘문화.. 2017. 11. 22.
[대전청년네트워크] 문화예술분과, 청춘문화Bar를 열다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문화예술분과 분과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에,한해를 마무리하며 문화예술로 힐링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수 있게 되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립니다 :) 대청넷 문화예술분과에서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서 기획 및 진행하게 된 청춘문화Bar는 바텐더가 있는 'Bar'를 생각하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Bar는 '막대기', Tender는 '부드럽다, 상냥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바텐더는 '상냥한 막대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어른이 되어 혼자 술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밖에서 가고자 하면 바텐더가 있는 바를찾게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새 나이는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은 돌아보지 못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 바의 문을 밀때마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게 아닐까라는.. 2017. 11. 13.
[대전 청년커뮤니티] 르네상스맨, 9월 프로젝트 이야기 르네상스맨, 9월 프로젝트 이야기 첫번째, 대전 청년 커뮤니티 반상회 대전 청년커뮤니티, 르네상스맨은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모이게 된 청년커뮤니티입니다. 우리가 주인공인 문화를 만들고, 꿈을 같이 이루어가며, 성장하기위한 프로그램 및 강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한마디로 문화기획,프로젝트기획,꿈기획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8월 드림프로젝트 1번째로 각자가 품고 있던 꿈 중 하나였던 "버스킹 프로젝트"를 잘 마쳤습니다.이후 한번더 하자는 이야기가 있어서 추워지기 전에 한번더 시도하려고 합니다. 더 많이 찾아주실거죠 ? 9월에도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9월 30일에 짜잔 하고 개봉될 예정입니다.9월에는 대전 청년커뮤니티들이 모여서 시장님도 만나뵙고, 커뮤.. 2017. 9. 25.
[대전 청년커뮤니티] 르네상스맨, 시작하다 사실 처음에 우리는 다 어두운 밤에 밝지않은 전구같았다고 생각했어.무엇을 해야할지 또 이걸 할 수 있을지 매일 한숨만 쉬면서 이야기를 주고 받았으니까.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삶을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어떤 밝은 미래에 대해서는 주고 받지 못했어. 누구나 다 불투명한 그 미래를 즐겁게 이야기하기엔 우리가 어른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모이면 얼굴이 아니라, 핸드폰만 보느라 많은 시간을 빼앗겼고, 서로가 그냥 아는 사람이겠거니 하면서 지냈던 것 같아. 그러다보니 우리가 정작 서로에 대해서 모르는 게 있었지. 나는 어떤 사람이고 너는 어떤 사람인지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건지나는 어떤 걸 하고싶고너는 어떤 걸 하고싶은지 꿈을 물어본 적이 없더라. 문득, 생각이 난건 우리가 꼭 무언가 될 필요는 없고, 시작한 것으로 직업.. 201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