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네트워크] 문화예술분과, 청춘문화Bar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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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네트워크] 문화예술분과, 청춘문화Bar를 열다

by 다재다능르코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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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문화예술분과 분과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에,

한해를 마무리하며 문화예술로 힐링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할 수 있게 되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립니다 :) 





대청넷 문화예술분과에서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받아서 기획 및 진행하게 된 

청춘문화Bar 

바텐더가 있는 'Bar'를 생각하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Bar는 '막대기', Tender는 '부드럽다, 상냥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바텐더는 '상냥한 막대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어른이 되어 혼자 술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때 밖에서 가고자 하면 바텐더가 있는 바를

찾게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새 나이는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은 돌아보지 못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의 문을 밀때마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 




그래서 청춘문화Bar 

그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분들이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ar에 준비된 다양한 문화예술로 

청년예술가들이 바텐더가 되어 준비한 문화예술로, 


고민도 아픔도, 

힘내라고 살짝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청춘문화Bar에 참여하시려면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를 통해서 

"다재다능르코"를 검색하시고 ! 친구추가하신 후 !

이름과 전화번호를 전송해주시면 됩니다 :) 



위에 연필을 누르시면 플러스 친구로 이동합니다 :)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둔산동 1001번지 9층 요나스 커피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 


주변에 사리원면옥, 하이마트가 있는 쪽이라 -

교통편도 아주 편리하고 ^^ 

9층에 있는 카페라서 둔산동의 야경도 테라스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Bar에는 다양한 술이 준비되어있듯, 

청춘문화Bar에는 다양한 예술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인디밴드, 버스킹, 관현악, 성악앙상블, 퓨전국악, 마림바, 반도네온 공연예술뿐 아니라

캘리그라피, 미니어쳐,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예술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함께 즐겨주세요 !



▼참여 예술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




대전기네스 유니크부분에 선정된 '반도네온 연주자' 최지연 님 !




서울에서 청년들을 위해서 달려와준다고 선뜻 이야기해준 인디밴드 '소소한 프로젝트'



목원대 음악과에서는 관현악 갈마트리오 !



성악앙상블 베르떼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시러 오신대요 !



혹 아쟁연주를 들어보신적 있나요? ^^ 

퓨전국악으로 최두리님이 참여해주신다고 합니다.



마림바는 정말 들으면 귀가 힐링되는 듯한데요 ^^ 이상윤님이 참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대전에서 다양한 공연과 축가를 다니는 감성보이스 울랄라보이스, 

여러분의 마음을 녹이러 온다네요. 



음악이 좋아서 만난 두남자 비메이저의 버스킹 !



또한 대전에 있는 유일한 미니어처 공방에서 >_<

미니어처 전시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 



캘리그라피로 왕성한 활동중이신 '감성핸드아트'에서도 참여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일러스트에 따뜻함이 가득한 '웜디자일러'도 참여해주셔서 

공간내에 따뜻함이 가득할 예정입니다. 




대전청년들이 직접 기획, 섭외, 진행까지 하는 문화예술의 현장 

청춘문화Bar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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