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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디자인]모바일용 광고 사실 디자인 전공이 아니라서 미흡한 점이 많네요. 하지만 올해에는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랑 동영상까지 꼭 독학으로 이루어내고 말거랍니다 ^^ 그래도 멋지죠? 청춘들이 1000명을 초대하는 자리라고 하더라구요 - 어찌보면 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먹는다고 하던데, 그러려면 새벽은 정말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한것같아요. 그래도 취미로 시작했던 부분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부분에도 쓸 수 있다는 게 참 좋네요. 저도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배우는 사람 중 하나인데 '-' 이렇게 되니 참 좋네요 !! 디자인은 처음에는 모방을 많이 해보게 되면 보는 눈이 늘게 되는 것 같아요 ! 재능기부로 만든 디자인 +_+ 좀 괜찮나요? --------------------------------------------.. 2013. 3. 10.
[국내/경영]유병렬 - 딜리셔스 샌드위치 책으로 문화를 배우다. 문화는 경제를 만든다.    딜리셔스 샌드위치 ?! 이건 대체 무슨 내용일까라는 생각에서 집어들은 책이랄까나? 음식 내용인건가, "스티브 잡스는 알았고, 빌 게이츠는 몰랐다"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 걸까, 뉴욕이 지금의 전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던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내용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다. 작가 유병렬의 책은 따분한 경제논리에 대해서 서술하지 않는다.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돈이 이렇게 돌아가고, 저렇게 돌아가고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에는 "문화"가 필요함을 알리고 있다. 그가 바라본 세상에는 처음엔 경제가 문화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결국 문화가 모든 경제를 끌어온다고 이야기한다. 솔직히 마음으론 조금 공감을 했다. 우리나라에 살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 중 가.. 2013. 3. 10.
[愛독서]효과적인 독서법, 1년에 100권 읽기 ! 독서라는 것은 흔히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딱 정의할 순 없지만,그렇지만 분명하게 부자가 된 사람들은 반드시 가지고 있는 습관이기도 하다. 1년에 100권, 과연 어떻게 하면 1년에 100권을 읽을 수 있을까?1년에 100권, 한달에 약 10권 정도는 읽어야 나오는 수인데 - 많이 읽을 수 있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싶을 것이다 ! 바로 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 사실, 사람들이 읽기 쉬워하는 소설이나 시집, 에세이 같은 문학도서가 아니라면,여러 책들이 같은 내용들이 비슷하게 등장하곤 하여서 읽는 시간이 단축된다. 성공, 경제, 자기계발, 경영 등에 관한 책은 이렇게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1) 최대한 읽기 쉬운 책을 먼저 읽기예를 들어서 재테크에 대해서 배운다고 한다고 해도, 스스로가 그 책을.. 2013. 3. 10.
[愛문화]캘리그라피로 이쁜 선물용 메모 요즘 들어 푹 빠져서 지내고 있는 '캘리그라피' 아직 정식으로 배운지가 얼마 안되서, 아직은+_+ 걸음마 수준입니다. 그러다가, 친구를 통해서 부탁을 받아서 ㅡ 핸드메이드 선물을 만들게 되었어욤 '-'ㅋ 이건 과정샷 중에 하나네욤+_+ㅋㅋ 같이 있던 동생를 위해서 한장을 투닥투닥 써보았어요^^ 어떻게 보면 글씨라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한게 어디다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정말 느낌도 분위기도 너무나도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 받는 동생이 너무 좋다고 코팅해두겠다고 하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준다는 건, 다른 말로 하면 행복을 준다라는 말과 같은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친구가 부탁한 화이트데이 사탕이벤트를 위한 무려 80장........ㅋㅋㅋ 쓰는데 나름 팔이 아팠습니다 ㅜㅜ 다음에는 결과샷도 .. 2013. 3. 10.
[국내/에세이]노희경 - 지금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새해 처음으로 책을 사려고 보던날, 제목에 꽂혀서 이미지에 꽂혀서 사게 된 책이였습니다. 노희경' 드라마를 안보는 저로서는 이 사람이 드라마 작가라는 사실도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는 거죠 가족, 사랑, 상처, 관계에 관한 소소하면서도 절대 가볍지않은 이야기. 마음에 남는 이야기. 에세이라서 그저 음..음.. 이러면서 보다가도 공감가는 부분도 무척이나 많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드라마 등 여기서 제가 아는건, 그들이 사는 세상이 최근에 방영되었다는 사실뿐이니, 참으로 슬플 따름이지만, 역시 - 드라마 작가다운 글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드라마들은 시청률과는 다르게 다양한 소재로 또, 완성되는 듯한 모습을 띄려고 한다는 사실이 멋졌습니다.보고도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를 만드는 노희.. 2013. 3. 10.
[국내/에세이]김은주.김재연 - 1cm 접힌 자국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했던 흔적은 말할 필요도 없다. “ 백지위에 어떤 것을 해도 된다. 100% 준비되기를 기다리겠다는 말은 영원히 시작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인생에 있어서 1cm는 별것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우린 그 1cm가 부족해서 행동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읽게된 이책은 쉽게 금방 읽기에 좋았다. 하지만 글하나, 그림 하나의 의미를 곱씹었을땐, 굉장히 색다르게만 다가왔다. 생각은 했지만 글로 접해보니 굉장히 색다름도 있었고, 그저 공감되는 말을 주르르륵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책을 새롭게도 보게 해주었다. 중간중간 삽입되어있는 그림들이나, 중간중간 접거나 돌려서 봐야하는 공간들도 존재했다. 책은 그냥 책이다. 라는.. 201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