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코터, 홀거 래스거버 - 하던대로나 잘하라고?│미어캣에게 배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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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터, 홀거 래스거버 - 하던대로나 잘하라고?│미어캣에게 배우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술

by 다재다능르코 201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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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미어캣 작은 무리가 별다른 장애물없이 조직이 커지자 발생하는 환경들에 대해서 각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따라서 어떻게 그 부분을 받아들이고 오해가 되고 생각하는지 대한 과정이 자세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각자 조직에서 맡은 바 임무를 해가지면서 변화에 따른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함께 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 느낀다. 누구나 사람들은 조직에 속한다. 가족, 친구, 학교, 회사 등 모든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고민하고 부딪친다. 게다가 미어캣의 상황처럼 정말 필요한 것이 최소화가 되고 - 장애물이 가득한 상황이 되었을 때는 특히나 관리나 변화가 중요하기에 우화를 통해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게 하는 책이다.






ⓑ 보고 배운 것 

변화를 특정한 순간에만 해야할 게 아니다. 언제나 사람들은 환경이든 주변의 사람들의 변화에 흔히 어렵다고 느끼고 힘들다고 느끼곤 하는데 오히려 그때마다 역동적인 변화를 지혜롭게 다스릴 줄 아는데 있다는 말처럼 변화는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처를 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미어캣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보면서 참 새롭고 다르게 느껴지기도 했고 나도 어디선가 느껴보았고 좌절을 하기도 했던 부분들이 많이 나와서 굉장히 공감도 많이 했다. 






어쩌면 문제가 있던 조직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조직을 비교하면서 보여주는 것 같기도 했고 어떤 부분이 무조건 옳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문제가 생긴 조직도 이전에는 조직의 기존의 방법으로 인해서 분명히 결과를 얻었고 성과를 얻은 것도 있었기에 변화에 한번에 움직일 수 없다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이긴 했다.  그리고 읽다보니 3차 산업혁명이 있던 시기에 있던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과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도 하나의 또다른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다. 우리가 사는 모습에도 분명히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존재했다.






조금씩 조금씩 하나하나 방법을 만들어가면서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위기는 정말 기회의 또다른 방향이구나 조직이 잘되려면 개인에게도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분도 분명하게 필요하구나라는 것도 배웠다. 어쩌면 조직이 해주지 않는다면서 포기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만들어가는 것이 분명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알게되었다. 작은 성공이 쌓이고 쌓이고 - 서로가 서로를 믿고 배워가면서 달라짐을 실질적으로 해야겠다라는 부분도 알게되었다. 성장할 때마다 멈추기보다 변화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해야지라고 더 배웠다. 성장과 배움은 항상 동시성을 가진다.




ⓒ 책을 권해요
조직에 속한 많은 이들에게 그리고 리더를 꿈꾸거나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읽어보길 권합니다. 어쩌면 조직에 속해있어서 이미 리더라서 안전을 추구하려고 할지도 모르고 변화에 둔감해졌을지도 모릅니다. 또다른 야생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이 읽고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우화는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부분이 크니까요.

ⓓ 생각하다/행동하다
- 나는 미어캣 무리들 중 어디에 가장 가까울까?
- 작은 소그룹과 중간 그룹 그리고 대 그룹까지 관리 방법은 달라야한다.
- 조직에는 반드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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