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칸와일러 - 상처받지 않고 일하는 법/ 중앙북스 / 원은주 옮김]"내성적인 사람의 일하는 방식은 달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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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칸와일러 - 상처받지 않고 일하는 법/ 중앙북스 / 원은주 옮김]"내성적인 사람의 일하는 방식은 달라야한다"

by 다재다능르코 201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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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34.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을 위한

단순하고 명쾌한 비즈니스 처방전!

 

내성적인 사람의 일하는 방식은 달라야한다"

 

 

 

책에서 표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안전모를 쓴 내성적인 사람의 모습이 책의 내용을 보여주는 것 같다.

내성적이고 내향적이지만 누구보다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일까 ?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목차를 보니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한들 일을 못할거라는 일반적인 생각에 반하는 이야기들이였다.

왜 회사에서 저평가가 되고 있을까? 정말로 내향적인 사람은 회사일을 잘 못하는 걸까,

잘 못하는데도 그저 그렇게 버티고만 있는걸까, 하지만 책에서는 그런 시선에도 불구하고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사람이 상처없이 오히려 회사에서 외향적인 사람보다 더욱 눈에 띌수도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외향적인 사람이라고 하여 대인관계에 어찌 문제가 없으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한채 그저 가늘고 길게만 가는 듯한

내향적인 사람에게 오히려 이책은 많은 방향과 방법들로 개선방법을 재안하는 듯 했다.

 

 

이 책은 현실에서 살아갈 때에 필요한 새로운 시야를 제공하는 도구들을 준비했다.

조용한 힘을 통하여 오히려 조직에서 다양한 역할을 자유자재로 수행하기 위해 굳이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해준다. 오히려 내향적인 사람들의 가장 큰 실수가

스스로 외향적으로 변하려고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스스로가 가진 장점을 크게 키워

활용할 수 있다면 그게 더 큰 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부분을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말이 있다. 결국 소심한 것이 아니라 세심한 것이고

답답한 것이 아니라 신중한 것 느린 것이 아니라 꼼꼼한 것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아는체를 하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가 가진 재능을 나 몰라라하지말고 분명하게 키워 달라지는 사람이 되자.

 

 

 

방 안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사람은

가장 조용한 사람입니다. 조용한 물이 깊은 법이죠

- 어느 아이비리그 출신의 CEO

세상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당신한테 기대하는 것은, 당신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 게이츠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매일의 삶을 헤쳐나가는 전략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존재감의 핵심이다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나만의 룰을 갖고 일할수록 직장에서 인정받는다
사내 정치란 은행에 이자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과 같다
인간성이 빠지면 커뮤니케이션은 실패하고 만다
경청하는 능력이야말로 대화의 경쟁력이다.
사람을 다루는 최고의 기술은 신뢰다
공로를 나눌때마다 더 많은 공을 인정받을 수 있다
웃음은 곧 마음의 여유요, 미소가 곧 메시지다
누군가의 멘티에서 또 다른 누군가의 멘토로 거듭나라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시작을 두려워 말고 하다 중단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기회는 언젠가 온다, 당신이 도망가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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