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은-하루10분,하루한뼘/북포스]"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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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은-하루10분,하루한뼘/북포스]"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독서"

by 다재다능르코 201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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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26.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마법, 

운명의 책을 만나고 삶을 바꾸어보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프롤로그에서 

"몽테스키와는 한시간의 독서로 누그러지지 않는 걱정은 결코 없다고 했다."

그 문장이 마음을 흔들었다. 정말 어떤 걸로도 표현할 수 없었던 독서를 했으면 

사람들에게 많은 부분으로 추천하고 싶었던 것을 전부 담은 문장이었다.


시작할때에도 저자는 스스로 드림워커라고 표현하며, 달라지는 중이라는 것에도

많이 와닿았다. 예전에 티비에서 본 것처럼

나를 흔들리게 하는건 안철수가 아니라 옆집 철수다라는 말처럼

저자의 글이 더욱 와닿을 것 같았다.



그녀가 책을 어떻게 읽어갔을지 생각이 들었다.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이야기를 듣듯

1980년대 이후 출생자들의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30살이 먼저 넘은 인생선배가 이야기하듯 구성되어있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라고 말하는 것이 지금 이 세대를 사는 청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뒤늦게 또 돌아보고 돌아보고 후회하는 것이 지금 이 세대인데, 

그래서 요즘 더욱 고전을 생각해야하는 일도, 책을 읽어야하는 것이 진짜 답이지 않을까 싶다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바꾸어 갈 수 있음을 사람들이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주변환경에 남탓, 부모님탓, 환경탓으로 돌리기엔 남은 삶이 기니까 - 

어서 스스로 개척을 해나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저자의 이야기들이 그리고 저자가 책속에서 적재적소 보았던 내용들을 같이 읽으면서

더욱 생각이 깊어지는 듯했다.



드라마, 

얼마전 종영한 '프로듀사'의 한장면이 떠올랐다. 


"다시 찍고 싶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디서 끊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시 찍고 싶다고"

하지만 그럴 수 없음을 백승찬(김수현)도 알면서도 말하는 그 장면이 생각났다.

현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도, 저자는 그 부분들 마저도 생각하게하면서 책을 읽으라 권한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읽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단순히 책을 읽자가 아니라, 삶을 바꾸기 위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법인 독서를 하라고 권한다.

물론 책을 읽어도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독서를 한다고 삶이 달라지겠냐고, 


하지만 독서를 했던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성공했고 수많은 사례가 있다.

믿고 믿지 않고보다 저자의 말처럼 삶을 바꾸기 위한 노력 오늘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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