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태&조수용 - 나음보다 다름/북스톤]"기획에서 마케팅까지,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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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조수용 - 나음보다 다름/북스톤]"기획에서 마케팅까지,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by 다재다능르코 201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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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25.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Better is not enough. Be different

나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달라야한다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무엇을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마케팅 석한 홍성태 교수와 브랜딩 전문가 조수용대표가 전하는 차별화 인사이트라고 하여

어떤 내용을 전하는 걸까하면서 '차별화'라는 단어가 많이 끌렸다.


차별화 말그대로 책제목처럼 다름을 표현하는 단어인데, 

여기서 표현하기로 어떻게 각인시키는 가를 결정하는 요소라고 이야기를 하기에

자동으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차별화를 하는 다양한 방법들과 

차별화가 되어진 예시들을 통해서 

차별화를 정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목차가 구성되어있다.



대체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된다.

Best One이 아니라, Only ONE을 외치는 시대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 같았다. 


차별화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가장 쉽게 생각이 난 것은 

'연예인 아이돌 시장'이였다.

예전의 아이돌은 노래를 일단 잘하고, 춤을 잘추는 '가수'로서의 기본성을 갖추고

방송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이였다면, 사실상 지금은 

아이돌이 아닌 연습생 시절부터 '제2외국어'는 기본, 예능감은 보너스, 연기는 옵션으로 

마치 취업전쟁을 연상시키는 것처럼 아이돌을 차별화하기위해 노력한다.

끊임없는 차별화만이 살아남음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새로운 시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설명과 예시를 보니 와닿았다.



실질적으로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서 알려주다보니 

아 ~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었다. 

카메라를 평소에 좋아하다보니 예시가 더욱 와닿았다.


나도 또한 같은 이유로 저 카메라를 좋아했었으니까.

그 기업의 차별화는 성공적이라고 느꼈다.



또한 그저 다름을 일순간이 아니라 유지해야한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욱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책이였다.


책 마지막에 이 문장이 나온다.

"인간은 스스로 변화를 만들기에 위대하다. 그리고 변화란 차별화를 시도한 결과다.

변화의 리스크때문에 주저하고 있는가? 그러나 위험은 변화하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살아남고 싶다면, 제대로 된 차별화를 추구하라."


차별화에 대해서 한번더 깊게 생각해보게 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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