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송승언,오은,유희경 엮음 - 너의 시 나의 책/ arte 아르테]"시인이 되다. 시집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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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송승언,오은,유희경 엮음 - 너의 시 나의 책/ arte 아르테]"시인이 되다. 시집을 내다"

by 다재다능르코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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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송승언,오은,유희경 엮음 - 너의 시 나의 책/ arte]"손글씨로 만드는 나의 첫 시집"






르코희동이의 CHOICE★

이책을 권합니다. 00124.

(1000권 리뷰 도전합니다)

 

"글쓰기는 힐링.

비어있는 자리에 

나의 이야기를 담고 

나의 책을 만들다"

 




프롤로그를 읽어보니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상 SNS가 발달하다보니 더 많은 감성들이나 감정들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라고는 하지만 예전처럼 느꼈던 깊은 감성이나 감정들은 느끼기가 어려운 요즘

이게 나의 감정인지, 드라마 속 혹은 영화 속 주인공이 느꼈던 마음을 나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것이 요즘인데 - 특히나 시는 긴 시간 하나하나를 깨우쳐야하는데 그걸 못하는것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에서 물어본 당신의 오늘, 어떤 하루였나요? 라는 질문에 -

나는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의문을 가지고 책을 하나하나 읽어봤다.



오늘 나

오늘 순간

오늘 감정

오늘 첫사랑


오늘이라는 키워드로 담아가는 나




처음에는 시를 뭘 써야하지 막막했는데 따라 써보기도 하고 하다보니

나름 내 시들도 써보게되었다. 

부끄럽기도 하지만 간만에 행복했던 글쓰기였다.




[요즘은 글쓰기가 힐링!!!]


직접 쓴 시 방출 !


처음에는 소재가 없어서 뭘 쓰지 했는데 '-'

생각나는 대로 끄적끄적해보니 굉장히 좋았다. 뭔가 마음에 간만에 감정과 감성 함께 폭발?

헤헤...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읽으면서 점점 힐링이 되어가는 느낌이였다. 


오늘이라는 키워드가 주는 여러가지의 생각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감성으로 가는 느낌이 오랜만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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