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든 화장품]하얀꽃 효소 파우더 클렌저 "피부톤도 맑아지고, 닦임도 부드럽고"

[아빠가 만든 화장품]하얀꽃 효소 파우더 클렌저 "피부톤도 맑아지고, 닦임도 부드럽고"

 

 

첫번째 화장품 리뷰는 '-'

"피부톤이 맑아지는 하얀꽃 효소 파우더 클렌저"입니다.

이것은 정말 끝없이 쓸 것 같은 느낌의 화장품입니다.

사실 저는 세수하고나면 당연히 뽀드득 뽀드득 해야한다는....

피부의 잘못된 상식조차 얼마전에 안 뷰티초보...........(피부가 더 안나빠진게 다행이죠...)

 

 

사실 저는 굉장한 건성입니다.

건성피부인데다가 안면홍조까지 있어서 ㅠ

가을 겨울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엄청 튼튼하게 생겨놓고

피부는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세수하고도 빨갛고

로션발라도 빨갛고

외출하면 빨갛고........하아

홍익인간 느낌이네요.

팩해도 쉽게 진정이 안되는 타입의 피부이긴 합니다 ㅠㅠ

외출후 피부로 외출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답니다...ㅠㅠ

 

 

 

하얀꽃 효소 파우더 클렌저는 '-'

저희언니에게 써보라고 했더니

언니가

본인이 돈을 줄테니 같이 쓰게 해달라고까지 할정도로

참 좋아요

 

제일 좋은건, 세안 후 ^^

느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

부드러운 것 뿐만 아니라 세안 후 자면 아침까지 부드러움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ㅋㅋ

 

 

손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

효소를 숑숑숑 ,

거품이 정말 잘나더라구요................

저는 손이 거칠어요 ㅋㅋㅋ

이쁜것 같지만 주름이 ㅎㄷㄷ...........ㅋㅋ

 

 

발라봅니다.

혼자 찍어보겠다고 애써봅니다 ㅋㅋㅋㅋ

 

일단은 씻고 나서 제 피부는 사실,

부드러움 말고는 아직 나타나는 게 없었어요~

 

 

 

얼굴에 주근깨가 많은 편이고 ...........

점은 빼야할 정도로 많죠 ㅋㅋㅋㅋㅋ

 

 

이마가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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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라인 한달정도 사용한 상황 '-'

 

 

눈에 보이시려나요 ?

참고로 보정따윈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런거 잘 모르니까요 ㅋㅋㅋ막이러고 '0'

일단 가을이 시작된 11월임에도 불구하구요 ~

밖에 갔다와도 안면홍조가 약해요 !!!!!!!!!!!!!!!!!!!!!!

피부도 하루종일 좋아요 괜찮아요 히히히힛,

 

저는 신이나나봐요...ㅋㅋ

 

 

저는 일단 만족해요.

사실 피부가 은근히 민감해서, 쓰던 스킨/로션이라 하더라도 다시 바르면

따갑기도 할 만큼 피부가 화장품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고

워낙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 화장품이 지워지는 부분도 다반사 ,

건성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엔 지성인 것처럼...보이나 실제론 건성,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도 뭔가 개운치 않은,

건조한 피부때문에 정말 비비/파운데이션을 할 생각을 ㅠㅠ 꿈꾸기가 참 어려운 피부였어요.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미백라인을 꼬박꼬박(?)

이용해보니 뭔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언니도 참 좋아할 정도로 효소파우더는 정말 추천드려요^^

 

순한 화장품인거 정말로 인정합니다 !

앞으로도 쓸 의향이 있어요 !!!!!!!!!!!!!!!!!!!!!!!!!

 

 

깨끗한 효소 파우더 ♥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