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드라마]드라마 뜯어보기 구가의서 2탄 최강치&담여울 / 구월령&윤서화
닮은 듯 다른 20년의 터울을 둔 신수와 인간의 사랑
구가의서 대표 선남선녀 커플
구월령(최진혁)& 윤서화(이연희,윤세화)
최강치(이승기)&담여울(수지)
두 커플의 매력을 알아보자 !!!
내맘대로 드라마 뜯어보기 ,
구가의 서 2탄 !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에 ㅡ
하지만 결국 새드엔딩을 맞이한,
신수 구월령과 너무 어렸던 윤서화의 사랑
죽으려던 서화를 살리는 구월령,
천년이라는 기간동안 ㅡ 단한번도 들지 않았던 사랑이라는 감정에,
그는 모든 것을 주고자한다.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모든 원하는 것을 주고 싶어하는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가진 구월령
삶의 마지막에서 다시 살게된 것이 아직은 어리둥절하지만,
자신을 구해준 은인인 구월령이 싫지는 않은 어린 서화
아직은 완전하지 않았던 사랑 ,
결국 혼인하지만 -
어린서화는 신수인 구월령의 진짜 모습을 보고 ㅡ 그만 도망치고 배신하고 만다.
천년악귀가 되어서, 인간세상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구월령,
20년만에 다시 한번 서화와 마주친다.
20년만에 만난 구월령을 알아본 윤서화,
기억을 잃은 그를 겨우 다시 기억하게 하여 달빛정원으로 온다.
자신때문에 죽게되어, 자신때문에 천년악귀가 된 구월령을
신수로 돌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 뿐임을 알기에 -
"미안해요. 월령.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당신의 사랑을 감당할 만큼 내 마음이 크지 못했어요. 당신을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윤서화는 품에서 칼을 꺼내며
"평생 소중히 간직해왔어요. 언젠가 혹시라도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당신을 원래대로 돌려놓겠다고.
할 수만 있다면 모두 다 원래대로 돌려놓겠다고"
평생을 지켜온, 죄인처럼 살아온 윤서화,
구월령앞에서 결국 끝내 죽음 택했다.
"사랑해요 구월령.그리고 미안해요. 내 사랑이 이것뿐이라서"
라며, 서화가 죽고나서 신수로 돌아오게된 월령이 모든 기억을 찾으며...
"당신을 미워했던 것이 아니었다. 그리웠다"라는 말로,
두 커플의 사랑은 안타깝게 끝나고 말았다.
하늘이 이어주기엔, 세상이 허락하지 않았던 그들의 사랑은
아름답게 하지만 너무나도 슬프게 끝났다.
신수와 사람 ㅡ
다르디 다른 존재,
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서로를 그리워한 구월령♡윤서화
비록 비극이지만 아름다운 커플 !
[3탄에선 최강치&담여울 커플을 알아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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